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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08: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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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짜증남..ㅠㅠ
제가 다 속상하네요...
전 샤프가있는데.. 아버지께서 사주신게
이것밖에 남은게 없거든요..
함부로 사람 손탈때마다 신경이 온통 쏠리고 그랬음
이젠 꽁꽁 숨겨놓은 낡은샤프..
남이보면 별거아니겠지만 당사자에겐 돈주고도 못사는거.
함부로 가치를 판단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장난감같은 것도 마찬가지예요..
가치가 없으면 주는게 무슨 대수겠냐구요
첨부터 양보하거나 물려줬지.
아끼니까 안된다는거지.
본인에게 항상 물어보고 존중하란 말이야
특히 부모님들!
아이에게 소중한걸 맘대로 정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