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합격하신 분 중에 1년동안 연락 안하시는 분도 봤어요. 물론 연애랑 병행하면서 합격하신 분도 많이 봤지만. 중요한 건 작성자님이 공부에 집중을 못한다고 느낀다는 것이고, 시험칠 때까진 핸드폰 정지하고 연락하지 말자고 설득해 보세요. 물론 두분 사이에 그만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 방법이지만.
책임정치를 위해 4년 중임제 개헌이 필요하긴 합니다. 5년이란 시간이 정책이 결실을 거두는데 너무 짧은 시간이기도 하고, 민주주의에서는 투표에 의한 심판이 필수인데 단임제로는 이 심판이 불가능합니다. 임기 절반만 넘어가면 레임덕에 허덕이는 것도 문제구요. 그외에 선결과제에 대해서는 작성자님 말씀에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