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gatsby092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10-19
방문횟수 : 62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50 2017-10-26 10:05:07 0
제 증상이 무슨 진료과를 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7/10/17 08:52:27
마취통증의학과로 찾아가세요. 그거 오래가고 심해지는데 그냥 놔두면 기흉으로 번질수도 있습니다.
649 2017-10-26 09:27:40 75
술먹고 뻗어서 하루 잠수탄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새창]
2017/10/25 23:45:46
이건 배려가 아니라 본인이 잘못은 했는데 싫은 소리 듣는 건 내 기분 상하니 싫다고 상황 회피죠. 저도 말수가 원채 적은 편이고 생각 많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일단 말을 한다기보다 좀 속으로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것을 정리하느라 내 입장에서는 이게 옳았다고 나름 변명할 궁리를 찾느라 입 다물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냥 그걸 내 실수나 잘못을 알긴 아는데 나도 나름 상황이 있었다 그걸 말로 하고 차라리 싸우더라도 싸우고 나서 푸는 게 더 낫더라고요.
648 2017-10-25 13:19:59 5
[새창]
글쓴 분. 아내 분을 어머니 대신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는 사람으로 들이셨나요? 결혼이란건 글쓴님 삶에 아내를 덧붙이는게 아니고, 새로운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거 이 말에 동의하고 저도 이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아내 분은 결혼이라는 것으로 님이 게임에서 아이템 얻듯 얻은 물건이 아닙니다. 사람이에요. 하나의 온전한 인격체이고 결혼은 님이 님의 가치관이 있듯 아내도 아내의 가치관으로 님과 아내가 서로 맞춰가면서 서로 양보해가면서 두 사람에게 제일 좋은 공통된 부분을 만들어가는 것이지. 글쓴님 하는대로 여자가 님의 방식에 맞춰 자신을 뼛속까지 바꿔야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본인 어머니 방식이 좋으면 어머니랑 계속 사시지 왜 결혼했어요? 글쓴님이 본인 부모님에게 귀한 아들이듯이 글쓴님 아내분도 본인 부모님에게 귀한 딸입니다. 뭐 이런 글 같지도 않은 글....... 글쓴님 나 모지리 멍청이 호구요라고 하는 자기소개 잘 듣고 갑니다.
647 2017-10-25 13:15:25 2
[새창]
결국 어머니께서 아침에 너무 한다고 내가 그냥 그렇게 권유한걸 그렇게 단호박으로 말할수있냐고 그러시면서 예전에 이러한 사례들로 서운하신걸 다 이야기를 꺼냇죠.. 싸울 때 이런 식으로 싸우는 것, 언쟁이 있을 때 이야기가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것이 문제이죠. 지금 무언가를 권유 했는데 그 권유를 안 받아들였으면 지금 내가 말한 이 권유를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는데 안 받아들여주니 네 입장은 알겠지만 내가 마음이 서운하다. 이것까지는 말할 수 있는데. 너는 늘 그런식이야 옛날에도 어쩌고 지난번에도 어쩌고 내가 그 때 말안하고 참고 넘어갔는데. 어쩌고 하며 지난 일까지 싸잡아서 이야기를 하면 안 됩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를 때. 누구의 의견이 정답이고 누구의 의견은 오답이 아니고 그냥 서로 가치관이 다르고 차이가 있을 때. 그 때. 지금의 그 사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짚고 넘어가야 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서로 맞춰가려고 해야하지. 너랑 나랑 같지 않아서 서운하다....... 가족끼리 왜 이래.... 가족이니까 더 서로 아닌 건 아닌 거라고 서로 인정하고 안 맞는 거는 안 맞는 걸로 넘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정말 .... 밖에서 보기에 아내분께 님이나 시어머니나 시댁의 의사소통 방식.... 감옥 같겠네요.
646 2017-10-25 13:07:03 0
김소희, 11월 8일 데뷔앨범 '더 피예트' 발매 [새창]
2017/10/25 12:10:39
이 친구 드디어 정식 데뷔하네요. 드디어 하는구나.
645 2017-10-22 14:13:19 8
[새창]
남편 본인이 노력해야 할 일을 왜 부인 탓만 하나요.
644 2017-10-19 10:22:00 0
왠지 슈틸리케도 재평가 갈것같은데요 [새창]
2017/10/17 17:17:53
슈틸리케는 끝을 봐야해요. 우리나라랑도 허니문 기간에는 좋았어요.
643 2017-10-19 09:53:20 2
[새창]
삼양라면 진라면매운맛. 맛있는라면. 말고는 전부 저도 불매리스트..... 요즘 분식집 가서 라면이나 라면 들어간 거 안 먹어요..... 99퍼센트 분식집은 신라면.
642 2017-10-14 12:51:23 0
세월호 아이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돕나봐요 ㅠ [새창]
2017/10/14 10:30:08
대한민국을 돕는 거죠....
641 2017-10-14 11:53:49 1
현재 국대 상황에서 누가 감독이 되도 나아질까요? [새창]
2017/10/13 19:23:51
이번 월드컵에 망하고 그냥 전부 다 책임지라고 옷 벗으라고 해야됩니다. 감독 코치도 문제고 협회임직원들도 문제고. 선수들도 문제예요. 중국 진출 많아지고 k리그 솔직히 경쟁력 떨어져가고 객관적으로 실력 자체가 나가리입니다. 진짜 제대로 행정하는 사람 데려다가 진짜 실력있는 코치 감독 섭외하고. 선수들도 그냥 맨땅에서부터 굴려야 됩니다. 기본기부터 전부. 체력도 기본기도 없고 정신머리도 빠졌고 인프라도 없고. 싹 다 갈아야됩니다.
640 2017-10-14 11:27:08 7
[새창]
참 씁쓸합니다. 왜 하라는대로 하지 않을까요. 왜 매뉴얼대로 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고 불이익을 당해야하는데 매뉴얼대로 가만히 있으면 피해를 당하고.적당히 편법을 쓰는 사람들이 이득은 다 얻고 편하고 좋은 길로 갈까요..... 이러면서 그 어린 애들한테 어떻게 규칙을 가르치고 법을 가르치고 어른의 말을 들으라고 하고 ..... 세상을 살아가라고 할까요.....
639 2017-10-13 10:31:25 0
뭐 먹자는데 돈 없단 말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7/10/12 11:01:30
왜 그렇게 하는지 행동의 이유나 생각 등을 물어볼 생각도 없이 나 보기 불편하니까 하지 마라. 저라면. 어쩌고 저쩌고 말 없이. 그 자리에서 당장 헤어지자 소리 나와요. 그 이전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교제하는 사람이 본인이 모르고 있던 내 행동보고 네가 날 속인 거냐? 나한테 이 소리부터 하면 저는 각도기 나옵니다.
638 2017-10-13 10:28:17 0
뭐 먹자는데 돈 없단 말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7/10/12 11:01:30
가족은 어쩔 수 없고요. 남자친구랑 먹는 거 이야기 할 때 말고 싸우지 않으면 그냥 생각하신대로 같이 뭐 먹을 일 없게 하시고, 혹시 이렇게 조심하다가 언제 또 갑자기 같이 뭐 먹을 일 생겼는데. 그 땐 님도 행동을 좀 남자친구 배려해서 먹고 싶은 것보다 조금 적게 먹어보시는 노력을 조금 하세요. 그리고 나서 나는 나름 노력하는 건데도 남자친구는 변한게 없이 또 똑같은 말을 한다. 많이 먹네 어쩌네. 그럼 그런 토 달지 말라고 토 다세요. 그냥 드시고 싶은 거 드세요.내가 님 입장이라면, 저라면 여기까지 하는 건 하는 건데. 이랬는데도 남자친구가 또 나보고 살쪘네 많이 먹네 적게 먹네 운동이 어쩌고 하면. 그 자리에서 헤어지자고 할 거 같아요. 돈 벌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취직하고 일하고 어쩌고 저쩌고하는 삶의 이유. 다 좋은 거 먹고 좋은 옷 입고 좋은 집 살고, 사는 동안 먹고 놀고 즐기려는 거죠.
637 2017-10-12 22:27:12 49
엄마의 죽음을 알려야하는 아빠 [새창]
2017/10/12 19:27:31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힘들어하지 않고 울지 않아도 최소한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아버지 앞에서는 가족들 앞에서는 힘들어해도 되고 울어도 된다고..... 그 얘기가 더 필요한 거 같다고 하면..... 오지랖일까요.... 이 이야기를 먼저 해주고 나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힘들어하지 않고 울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으면. 부모님은 보통 보편적으로 자식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지만 언제나 그런 건 아니니까. 그리고 죽었다고 이 세상에 없다고 해서.... 정말 없는 게 아니니까. 인간은 누구나 때가 되면 이 세상 너머로 왔던 곳으로 우주 어딘가로 돌아가는 것 뿐이니까...... 에휴. 눈물 나네요.
636 2017-10-11 10:23:24 0
라면 진짜 맵게 끓이는법 있을까요? [새창]
2017/10/11 10:21:08
타바스코 핫소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