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익인데요 [새창]

사회복무요원제도는 대체 왜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현역이야, 아니 뭐 백배 천배 양보해서 "국방"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니까 그렇다손칩시다. 물론 이건 그냥 그렇다고 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닌데, 일단은. 근데 대체 사회복무요원이 "국방"과 무슨 관계가 있길래? 이거 그냥 그거잖아요. "니들 원래 군대가야하는데, 음, 아예 아무 일도 못할정도로 아프지는 않고, 니들 돌면 남들이 질투하니까 군대 말고 시청가서 노예질하렴". 이건 그냥 주체 국가가 신검4급나온 사람들한테 빠따질하는건데...

640 2017-03-13 21:55:44 1

사드에 관해 공부한것들 그리고 제나름 결론 [새창]

레벨4급 방탄복은, 소총탄을 막을 수도 있고, 권총탄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신기하죠?

639 2017-03-13 21:54:37 5

천안함 승조원의 양심선언 임박, "충격, 천안함 진실" [새창]

계속 이스라엘 잠수함설 밀다가 이제는 좌초라...ㅋㅋ

638 2017-03-13 21:51:23 4

아이고 당분간 또 시끄러워질것 같네요 [새창]

우리 모두 작년 연말에 "진실을 보았습니다"라던 자로님의 말을 기억하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7 2017-03-13 21:49:39 1

군 문제로 여성단체에만 감정이 있습니다. [새창]

예. 맞습니다.

근데, 현대차가 병신인 근거로 "아반떼 70마력도 안나오는거 4천만원에 강매하네 ㅉㅉㅉ"식으로, 없는 사실을 의견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있는 사실만 가지고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636 2017-03-13 21:36:12 0

[새창]

"어쩌면 여성대상 성범죄도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성대상 성범죄가 여군대상 성범죄로 바뀌는 것 뿐입니다. 이스라엘군의 여군 대상 성범죄는 심각한 수준이며, 작년의 성범죄 증가수치는 20%를 상회합니다.

635 2017-03-13 21:25:56 0

여자 징병제는 실현될 가능성이 없음. [새창]

글이 좀 지나가서 여기서 적는데

란체스터 법칙은 유효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접적상태에서 유효하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대규모 병력이 소규모 병력에 비해 접적지역에서의 숫적 우위를 달성하기는 쉬우나, 그렇다고 하여 반대의 상황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베트남전 짜빈동 전투 당시 1개 중대가 적 2개 연대를 성공적으로 방어한 바 있습니다. 또한 국가 단위로 비교하였을 때 숫자가 많은 A국과 숫자가 적은 B국이 격돌한다고 하여, B국이 항상 적은 수로 많은 수를 상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동전의 개념은 그럴 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한가지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북한이 구소련식 제파식 전술을 군-야전군단위에서 실행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또한, 란체스터 법칙이란, 개개의 전투력이 동일할 때의 숫자가 가진 힘을 표현하고자 함입니다만은, 여기에서 단순대입이 불가능한 이유가 있습니다. 개개의 전투력과 그 외의 요소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흔히 한국군은 지형 특성상 종심이 짧고 좁은 구역에 병력이 밀집해 있으며, 국경을 지상으로 맞대고 있어 일정량 이상의 숫자(이춘근박사나 권혁철 교수는 42만이라고 주장한)를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고 하나, 이 "일정량"은 적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입니다. 고난의 행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된 북한의 경제력은 군 자체 뿐만 아니라 군을 이루는 주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인적자원이 심각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2012년 기준 북한 남성 평균신장은 158cm이며, 이는 한국 중학생 수준입니다. 결국 2016년을 기준으로, 북한군은 입영기준에서 체격조건을 삭제하였습니다. 미래전장이라 하더라도 "한반도의 특수한 환경"에 따라 보병 개개의 전투력은 중요할 수밖에 없으나, 그 보병 개개의 전투력중 결정적인 요소인 신체적 요소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영양공급의 부실은 입영자의 지능문제에 있어서도 심각한 문제를 끼쳤습니다만은, 이 부분은 불필요한 부분이므로 더이상 언급하지 않기로 합니다.

양*질이 전투력이며, 숫적 우위는 물론 중요한 요소이긴 하나, 그것도 질이 일정량 이상은 되어야 논할수 있는 것입니다. 걸프전의 전훈을 기억하여주십시오.

아, “즉 모병제로 전환할 경우 군병력뿐 아니라 의경병력 , 해경병력 , 의무소방대까지 치안의 공백사태까지 동시에 발생한다는걸 이해하셔야합니다”
아니요. 치안은 공백이 아닙니다. 경찰 10만명을 뽑고 해경을 2만명을 유지하는데, 경찰이 10만이 되고 해경이 4만명이 되면 육경은 치안부족에 시달리게 되는 건가요? “모병제”는 경찰이라고 뽑아서 경찰 일 안시키고 군생활 시키는게 아닙니다. “경찰처럼” 뽑는겁니다.

634 2017-03-13 18:20:41 1

미지의땅 전북익산의 양식집. [새창]

아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ㄱㄱㅋㅋ

교수님이 꼭 익산은 아침에 재첩국 파는 곳이 없다고 여기에서 봉골레 드셨어요

633 2017-03-13 18:19:05 1

미지의땅 전북익산의 양식집. [새창]

전북익산에는 카운터 MAX전북익산이 장맛입니다

632 2017-03-13 18:18:20 0

미지의땅 전북익산의 양식집. [새창]

잌ㅋㅋㅋㅋㅋㄱㄲ

631 2017-03-13 18:03:15 0

본삭금)닉언죄)헌법소원 관련하여 브라더진님에게 사과를 요구합니다. [새창]

남 행동을 범죄라고 해놓고 본인이 포함될때는 '그건 또 다르죠'ㅋㅋㅋㄱㅋㅋㅋ엌ㅋㅋㄱㅋㅋㅋㅋ 아 됐다. 고양이나 보러가야지.

630 2017-03-13 17:56:30 1

여자가 군대를 안가는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새창]

네. 2000년 되기전에 육사가 여생도를 받아서. 알고 있는 사람이 적은듯 합니다.

629 2017-03-13 17:52:40 0

본삭금)닉언죄)헌법소원 관련하여 브라더진님에게 사과를 요구합니다. [새창]

알죠. 하나의 종류 혹은 '어떤, 어떤 종류의'를 가리키고. 일종의만 붙이면 뭐 남 사기꾼으로 몰아간게 사라지나.

제가 님보고 '일종의 빠른 자살이 곧 효도인 인생'이라고 해도 상관 없겠군요? 님을 빼고 님네 가족을 집어넣어도 상관없다고 하실테고. 쯧.

628 2017-03-13 17:43:34 0

본삭금)닉언죄)헌법소원 관련하여 브라더진님에게 사과를 요구합니다. [새창]

오후래. 오전.

오늘 오전(새벽) 2시

627 2017-03-13 17:40:26 0

본삭금)닉언죄)헌법소원 관련하여 브라더진님에게 사과를 요구합니다. [새창]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사과드렸습니다.

그리고 해당 부분은, 그 리플 위에 있는 제 설명을 안듣고 정말 글 읽기 힘들어하시나봐요. 그 그러읽지도 않고 '이것도 설마...윗글처럼?..ㅋㅋㅋㅋㅋㅋ'이라고 단 사람이 뭐? 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