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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15: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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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작성자 "그 바로 다음날 개사체처리하려고 다시 갔었습니다
등산객들 혐오스러워 할거같고 임신한개이기도 하고 아무도안치울거같아서 갔더니
사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산에있는 폐가?비슷한 집에가서 물어봤습니다
자기가 주인맞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나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말했습니다
개주인분도 납득을하시지만 살짝 눈물보이시면서 슬퍼하시더라구요
배상은 어찌해야되냐 막 물어보시는데 집상태를보고 차마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좋게 해결봤습니다"
뭐 개주인이랑 얘기해서 좋게 해결봤다는데 더이상 왈가왈부할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