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교사도 국영수같은 주요과목 아니면 무시하는 경우 있더라구요...실제로 학교 다닐때 봤습니다 비록 수능에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과목일지라도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았어요 ㅠㅠ 그럴때마다 진짜 속이 답답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애들도 애들이지만 애들을 누가 그렇게 만든건지....
아 그런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진리의 닝바닝!!) 친구들 중 국가고시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첫 1년? 정도는 다들 학원가야한다고...첫 길 다듬는건 역시 학원빨이 크다고 그러더라구요 ㅠ_ㅠ 근데 너무 비싸서 문제죠 참...저도 졸업하자마자 노량진가야하는데 통장잔고 보며 한숨만 푹푹 내쉬고 있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