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9
2016-06-22 02:33:35
0
저도 생리시작하는 중2부터 갑자기 뒤집어지더니....애들이 수두걸렸냐고 물어볼정도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심했으면 ㅠㅠ 게다가 다 뜯어야 속풀리는 성격탔에 안그래도 얇은 피부에 흉터도 덕지덕지...^^....수두처럼 올라온건 시간 지나며 가라앉았지만 23살인 지금도 여드름은 꾸준히 나네요ㅠㅠ 그 때 그 때 컨디션이나 생리주기에 따라 더 나는지 덜 나는지의 차이일쁀...^^....게다가 밀가루에 고기를 사랑하고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서 식습관 조절은 그냥 포기했어요 피부는 진짜 타고나는거 못이기는거같아요 밖에서 피부 진짜 좋은 언니들 보면 넘 부럽곸ㅋㅋㅋㅋ!!! 이젠 꿀피부같은건 안바라고 그냥 컨디션 좋아서 화장 잘먹을정도로의 피부까지만 바랍니다...ㅎㅎ 여드름피부들 모두 힘내여★그래도 우리는 다들 아름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