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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2017-06-02 23:11:37 1
과학이란 무었일가요? [새창]
2017/06/02 22:42:14
과학이라는 것은 '과학적 방법론' 이라고 정의될 수 있는 검증수단과 이를 통해 누적된 지식체계 전반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과학이라는 지식체계에서 중요한 것은 개별적인 지식들이 아니라 검증체계라고 봅니다.
468 2017-06-02 22:25:46 2
더플랜을 이야기 하려면 영화내용만 가지고 합시다. [새창]
2017/06/02 21:49:56
앞서 말했지만 K에 대한 논쟁은 데이터의 해석 문제입니다.

주어진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할지는 통계 지식의 문제지 데이터의 문제가 아닙니다.
467 2017-06-02 22:10:42 4
더플랜을 이야기 하려면 영화내용만 가지고 합시다. [새창]
2017/06/02 21:49:56
애초에 그거 하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상하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비교대상이 없는데 자연스럽지 않은 숫자라는 결론이 나올 수 있나요?
466 2017-06-02 22:04:34 1
더플랜을 이야기 하려면 영화내용만 가지고 합시다. [새창]
2017/06/02 21:49:56
그리고 K값에 대한 문제는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할것인가의 문제였습니다. 데이터가 모자르니 뭐니 할 문제가 아니죠.
465 2017-06-02 21:54:32 9
더플랜을 이야기 하려면 영화내용만 가지고 합시다. [새창]
2017/06/02 21:49:56
결론이 나기에 데이터가 모자르다고 하는데, 이 영화와 관련된 핵심 쟁점은 K값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K값에 대해서 1.5라는 숫자는 이상한 값이라는 주장과 이상할 것 없다는 주장이 맞선거죠.

분명히 K값이 무엇이라고 결론내리기에는 데이터가 모자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K값이 1.5인 것은 이상한 값이라는 주장이 틀렸다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미 충분합니다.
464 2017-06-02 21:34:08 2
분류기 조작이라고 합시다. [새창]
2017/06/02 15:13:23
걔네들은 그게 좋은가보죠.

애초에 여러가지 개표 방식에는 일장일단이 있고, 어느것이 반드시 우월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463 2017-06-02 16:40:34 0
빛과 직관 그리고 의문 [새창]
2017/06/02 16:34:30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모든 물체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질량이 증가합니다. 물론 이 속도가 광속에 크게 못미치는 경우에는 이 질량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무시해도 될 수준이죠. 이 경우에는 정지질량을 논하는 것이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이 질량은 어마어마하게 커집니다. 이 때문에 정지질량이라는 개념이 유효한거죠.
462 2017-06-02 16:24:20 0
질문)김전일 만화에 나왔던건데요! [새창]
2017/06/02 16:19:09
뭐, 해당 에피소드를 모르니 제대로 대답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벽에 수평선이 그어져 있는데, 사실 수평선이 아니라 위아래로 조금씩 폭이 넓어지는(또는 좁아지는), 그러나 넓어진다고 인지하기 힘든 선이 있다면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아마 상대의 신장을 가늠하는데 참고를 할 주변의 환경을 이용하게 될텐데, 주변 환경이 왜곡되어 있으면 인지도 왜곡될 수 있겠죠.
461 2017-06-02 16:01:07 1
이건 머 의문제시했더니 같은글만 반복해서 쓰는꼴이라... [새창]
2017/06/02 15:08:35
그래서 저는 스스로 잘 설명했다 싶은 서술을 복붙합니다.
460 2017-06-02 15:26:05 3
분류기 조작이라고 합시다. [새창]
2017/06/02 15:13:23
현 시점에서는 효율도 그렇고 정확도도 그렇고 투표지분류기를 쓰는 편이 효율이 좋습니다.
459 2017-06-02 15:15:42 1
분류기 조작이라고 합시다. [새창]
2017/06/02 15:13:23
시민의 눈은 사실 홍준표에게 매수된 조작단이었던 겁니다.
458 2017-06-02 14:34:32 0
[새창]
이번 대선에서도 홍준표의 미분류율이 더 높게 나왔는데요...
457 2017-06-02 14:12:19 3
[새창]
모집단의 어떤 성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표본을 추출한다고 하면 표본은 알고자 하는 성질 외의 것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방법으로 선별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방식이 무작위 추출이죠. 무작위 추출을 하게 되면 모집단이 가지고 있는 성질 외에는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고 모집단과 비슷한 특성을 가지는 표본집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표본집단은 모집단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어떤 남성과 여성으로 구성된 집단의 성비를 알고 싶다고 할 때 무작위로 추출하면 그 사람이 여성이거나 남성일 확률은 모집단의 성비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걸 여러차례 반복해서 표본집단을 만들면 표본집단의 성비는 모집단과 비슷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위추출이 아니라 신장을 기준으로 170cm 이상인 사람만 선별하는 방식으로 했다면 어떨까요? 표본집단의 성비가 과연 모집단과 같다고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선별한 표본집단이 모집단과 비슷할 것이라고 기대하기 위해서는 이 집단의 남성의 신장과 여성의 신장이라는 특성이 비슷하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전제가 있다면 모집단과 표본집단의 성비가 비슷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죠. 하지만 이런 전제가 없다면 모집단과 표본집단의 성비가 비슷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습니다.

미분류표라는 것은 투표지의 상태를 보고 분류된 집단입니다. 무작위 추출이 아니기에 이렇게 선별된 표본이 모집단과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죠. 모집단과 표본집단이 비슷할 것이라고 가정하기 위해서는 미분류표의 선별 작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 동일하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M과 P의 지지자가 실수할 확률이 완전히 같다는 전제나 투표지분류기가 P에게 간 표와 M에게 간 표의 실수에 대한 동일한 민감도를 가진다는 전제 같은 것들 말입니다.

이러한 전제가 있어야만 '아무런 조작이 없을 때 K는 1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456 2017-06-02 12:57:10 6
더플랜) 개봉부터 지금까지 요약 [새창]
2017/06/02 01:20:37
애초에 더 플랜에서 18대 대선이 조작이 되었다는 주장의 유일한 근거는 K값입니다. K가 1.5가 나오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일이며 그렇기에 인위적인 개입이 있었을거라는 거죠.

반면 반대편에서는 1.5라는 숫자는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다고 말했고, 이번 대선에서 그게 검증된거죠.

19대 대선에서 1.5가 자연스러운 숫자라는 것이 입증된 이상 18대 대선에 어떤 인위적인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455 2017-06-02 11:55:58 9
더플랜ㅡ진실의 일면이 밝혀져서 다행이에요 [새창]
2017/06/01 23:11:26
'투표지분류기가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없다.' 라고 하시는데, 투표지분류기의 문제가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은 이상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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