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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너지 소모를 줄이면 원전을 줄일 수 있다. 라는 것은 '에너지 사용을 줄이자.'라는 정치적 캠페인을 해야 할 문제이지 과학이나 공학으로 논의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닙니다.

일단은 현재의 수요, 또는 미래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 에너지를 조달할 때의 기회비용을 비교하는 것이 공학적 접근이죠.

1188 2017-12-30 21:3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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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는 건 좋은데 줄이면 무언가로 그만큼 메꿔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대체할 것인가, 그리고 그 대체한 발전 방식이 원전보다 더 나은가 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그리고 탈원전에 반대하는 측은 원전을 없앤 뒤에 원전을 대체할 발전 방식이 원전만도 못할 거라는 겁니다. 발전량은 물론 오염물질의 관리 부분에서도 말이죠.

1187 2017-12-30 19:57:03 0

콩나물은 열전도율이 높나요? [새창]

열전달율보다는 콩나물의 열용량이 문제가 아닐지 싶습니다.

1186 2017-12-30 19:51:55 10

원전 관련해서 이번 정부에게 어이가 없는 것은 [새창]

그 관점에서 봐도 의외로 원전이 상대적으로 후손들에게 떠넘기는 빚이 적습니다.

비슷한 규모의 화력발전과 비교해 봐도 화력발전시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의한 영향력은 무시할 것이 못됩니다.

1185 2017-12-30 10:55:2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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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직 개발되지도 않은 이상적인 기술을 전제로 하는 선 탈원전 반대측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신기술이 개발되면 절대 터지지 않는 원전을 만들 수 있다.' 라고요.

1184 2017-12-29 19:43:43 3

시사게 자체 베오베와 전체 베오베를 비교해 보면 [새창]

조회수와 공작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1183 2017-12-28 22:51:21 0

제 주사는 웃음 많아지고 밝아지고.. [새창]

이 주사는 마약주사다.

1182 2017-12-27 16:42:59 4

오뉴는 점점 몰락의 길로... [새창]

이 곳은 정치투쟁의 장이 아닙니다.

1181 2017-12-27 14:15: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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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냄새!

1180 2017-12-27 14:14:23 0

주변 지인이 재테크로 태양광발전을 한다고하는데.. [새창]

태양광으로 전기를 팔아 번 돈과 패널을 설치할 때 들어간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얘기는 있더군요.

뭐, 조만간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해서 눈 먼 돈이 돌 것 같으니 감이 좋으면 대박이 날 수도..

1179 2017-12-27 14:01:34 0

이건 좀 아니지 않아요? [새창]

레퍼런스로 부적절할 건 뭔가 싶네요.

1178 2017-12-26 22:39:00 2/18

흠...얼마 안된 사용자이지만..저격합니다. [새창]

그리고 본문에는 무슨 10분 단위로 댓글을 달았다고 하는데 그거 다 수집해서 보여주는 것도 아닌데 뭘 보고 믿으라는 건가 싶습니다만...

1177 2017-12-26 22:36:53 2/19

흠...얼마 안된 사용자이지만..저격합니다. [새창]

개인은 조직적인 행동에 밀립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럴까요?

본문에 이 문장은 무슨 의미인가요? 마치 저 분이 작전세력이라도 되는 듯 한 문장 아닌가요?

1176 2017-12-26 22:22:23 2/30

흠...얼마 안된 사용자이지만..저격합니다. [새창]

그러니까 뭘 저격하느냐는 겁니다.

알바였다고 주장하고 싶으신건가요?

저건 잘 해 봐야 허언증이었다 이상의 증거는 못된다는 겁니다.

1175 2017-12-26 22:16:00 2/39

흠...얼마 안된 사용자이지만..저격합니다. [새창]

마침 그 때가 휴가였을수도 있죠.

그 사람의 스케줄을 파악해서 이런 가능성을 기각할 수 있나요?

그리고 단순한 허언증이었을 가능성도 기각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