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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14-01-03 04:07:09 1
혐오는 상당히 강한 뉘앙스를 가진 단어입니다. [새창]
2014/01/03 03:25:26
게임은 사물이고, 증오는 감정의 한 종류입니다.


감정이라는 것은 어떤 사물에 대해 어떠한 느낌을 받느냐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싫어함이라는 것은 사물에 대해 공격적인 반응의 하나이고, 이게 강하게 나타나는게 혐오나 증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적개심이나 공격성이 행동으로 나타날수도도 있죠.

가볍게는 노려보는 것에서, 좀 더 강하게 표현하면 욕설 등이 나올수도 있고, 심화되면 폭력이나 살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건 게임이 원인이다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증오라는 감정은 공격성의 원동력입니다. 사랑하면 그 대상을 가까이하거나 보호하려 하듯, 증오하면 그 대상을 멀리하거나 공격하려 하는 것와 같은 겁니다.
33 2014-01-03 03:55:25 2
혐오는 상당히 강한 뉘앙스를 가진 단어입니다. [새창]
2014/01/03 03:25:26

근데 님은 이걸 무슨 의미로 단건가요?

이 기사대로라면 혐오라는 감정은 나라를 떠나거나 죽어라 라고 할 정도의 감정이 되는 겁니다.

이름 앞에 혐자를 쓰는 건 그 대상보고 나라를 떠나거나 죽어라 라고 하고 있다는 건데..
32 2014-01-03 03:51:12 2
혐오는 상당히 강한 뉘앙스를 가진 단어입니다. [새창]
2014/01/03 03:25:26
증오에 의해 살인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했지, 증오에 의한 살인에 도덕적인 정당성을 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31 2014-01-03 03:50:31 2
혐오는 상당히 강한 뉘앙스를 가진 단어입니다. [새창]
2014/01/03 03:25:26
홍란은 “하나, 이 나라를 떠나. 살고 싶은 나라를 정해. 먹고 살게 해줄게. 넌 여기서 못 살아”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제안은 더욱 섬뜩했다. 홍란은 “둘, 영원히 없어져주는 게 어때? 이 나라에서 버티고 산다는 게 그만큼 고통스럽다는 거야”라고 협박했다.

홍란(김보연)이 마테(장근석)에게 하는 대사라고 인용된 겁니다.

홍란은 마테에게 혐오스러운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 감정은 나라를 떠나거나 죽어라 라고 할 정도의 감정이죠.
30 2014-01-03 03:48:53 2
혐오는 상당히 강한 뉘앙스를 가진 단어입니다. [새창]
2014/01/03 03:25:26
유의어는 의미에 교집합적인 부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유의어로 등재되는 겁니다.

유의어를 살펴보는 것으로 그 단어의 뉘앙스를 짐작하는 거죠.


어떤 단어의 의미를 온전하게 파악하려면 단순의 정의 뿐만 아니라 유의어나 용례 따위를 살펴봐야 합니다.
29 2014-01-03 03:46:40 2
혐오는 상당히 강한 뉘앙스를 가진 단어입니다. [새창]
2014/01/03 03:25:26
http://www.tvreport.co.kr/cindex.php?c=news&m=newsview&idx=444916

댁이 단 기사를 보니까 혐오라는 단어가 어떤 뉘앙쓰로 쓰이는지 보이는군요.

이 기사만 봐도 혐오라는 단어를 가볍게 쓴게 아닙니다.
28 2014-01-03 03:41:47 2
혐오는 상당히 강한 뉘앙스를 가진 단어입니다. [새창]
2014/01/03 03:25:26
그리고 생리적인 역겨움 뿐만 아니라 유의어로 '증오'와 같은 단어가 엮이는데, 증오라는 단어도 굉장히 적개심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단순히 싫어한다는 문제가 아니라 증오때문에 살인까지 일어나기도 합니다.
27 2014-01-03 03:39:55 2
혐오는 상당히 강한 뉘앙스를 가진 단어입니다. [새창]
2014/01/03 03:25:26
1:1 대응이 안되기에 여러개의 단어를 살펴 봤죠.

1:1 비교는 어렵겠지만, 여기에 대응되는 여러개의 단어를 살펴보고 그 안에 공통적으로 포함된 정서를 살펴본겁니다.
26 2014-01-02 00:15:06 0
배신을 가장 성공적으로 한 사람 [새창]
2014/01/02 00:06:54
가넷배팅 했었나요? 배팅 룰이 없다는 것 같았는데..
25 2014-01-01 22:58:53 0
[새창]
누군가 발견했기 때문에 공개했을거라는 주장이 있죠.
24 2014-01-01 22:54:58 0
[새창]
신정환을 이상민이 가르쳤다는 루머가 있다더군요.

이상민의 촉은 사실 실전에서 쌓은 능력일지도...
23 2014-01-01 22:27:28 0
데스매치를 이런 식으로 한다면? [새창]
2014/01/01 22:20:05
데스매치 게임에 가넷을 칩으로 사용하는 것도 섞어서 가넷을 다 쓰지 못하게 하는걸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 2014-01-01 15:52:51 7
암전게임이요 이렇게 하면 무조건 이길꺼 같은데요 [새창]
2014/01/01 15:50:52
암순응은 저광량에 익숙해지는 거지 빛이 없을때 익숙해지는게 아닙니다.
21 2014-01-01 01:56:39 0
[새창]
이은결이 어리석은 행동을 했건 합리적인 행동을 했건 이은결을 팽한 것을 정당화하지는 않습니다.

이은결의 행동이 합리적이었는가와 이은결이 버려진 것은 별개의 사건이죠.
20 2014-01-01 01:00:27 0
[새창]
이은결이 비상식적이었는가의 문제와 ㄴㅈㅇ가 도움 받ㄱㅅ 팽한 문제는 별개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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