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7
2018-12-12 22:16:35
1
토닥토닥...
저는 베이스는 잘 안바릅니당. 하일라이터도 잘 안 올리죠. 그나마 블러셔 본격 시작한것도 이제 약 2년차?
옛날 제품들은 몰라도 요즘에는 워낙 스킨케어 기능도 겸하는것들이 많고, 파운데이션이 밀착된 느낌을 좋아해서 주로 브러쉬 보다는 손으로 바르죠.
피부 화장은 주로 집에서 하고 나와서 색조제품이 더 많은 것 같아요.
파운데이션도 여러개 있어서 피부상태에 따라
(라고 쓰고 그날의 변덕에 따라 라고 읽는다)
골라 바릅니다.
요즘 주력 제품은 샤넬 수블리마지 르 뗑, 디올 프리스티지 BB크림,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 등 촉촉한 마무리를 주는 것들이에요.
쿠션도 가지고 다니지만 그다지 손이 안가요.
넘 헤프고 잘 닳아서 좀 상술같다고 생각해요.
Jellyrain 님도 오래오래 이쁜 코덕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헤헤
파운데이션 떼샷도 올리기엔 넘 부끄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