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ㅎㅎ
초등학교 2학년때? 1학년때?
음악 시험을 보고난 다음날 이였던 것 같아요
문제를 되짚어보면서 해답풀이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왜 콩나물이라고 하는.. 4분음표 그릴때 막대기를 반대로 그려서 틀렸었거든요
근데 그걸 저를 지목해서 땡땡이는 이걸 이렇게 틀렸다 어떻게 이렇게 틀릴 수가 있지?? 하는 뉘양스로 비웃고
작성자님처럼 반 애들도 다 같이 낄낄 웃었어요ㅎㅎ;
엄청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것 외에도 노골적으로 저를 괴롭히면서 촌지 눈치 주던 이상한 선생이였죠...
저 초등학교때는 보통 양산 쓰고 다니는 아줌~할머니 선생들이 이런 성향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런 선생들 많지 않길 바라요..
롯*에서 더빙 4d 봤는데요 물 나오는 장면은 없었고.. 바람도 그렇게 정신없게 계속 나오는건 아니였어요 근데 의자는 격하게 흔들리긴 했어요ㅋㅋㅋ 앞뒤로 팝콘 쏟은 사람 짱짱 많았거든요… 집중도는 사람마다 캐바캐 인거 같아요 같이 간 지인은 의자가 너무 흔들려서 집중이 안됐다고 하는데.. 저는 괜찮았거든요 오히려 재밌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