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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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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014-09-18 15:35:26 32
[나눔] 생리대랑 기저귀도 문제려나... [새창]
2014/09/18 08:03:19
프로님/ 글쎄요. 생리대는 그냥 신청하고 싶다고 신청하고 그럴 성질은 아닌듯 한데요? 다른 고민글에서 생리대 살 돈이 없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화장실에 있었다는 덧글을 본적이 있어요. 최근인데 어느글인지 잘 기억이.. 암튼 그런분들이 나눔 받으시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진짜 밥을 선택하느냐 생리대 혹은 애기 기저귀를 선택하느냐의 기로에 있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남친아이디로 신청하신분 댓글 죽 보니 이태원 맛집에서 뭐가 맛있었다.. 근처 디저트집에 비싸지만 맛난 뭐가 있었다.. 이런거 적어놓으셨던데..

생리대 나눔에 염치없게 달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진짜로 돈이 없어서 휴지로 임시방편을 해서 다니는 분들도 있던데..

오늘 고민글 보고 저도 생리대 나눔 해볼까 생각했던 1인으로 그냥 울컥해서 써봅니다. 화장실에 앉아있었단 분과 휴지를 임시로 해서 다녔단 분 댓글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거든요.
240 2014-09-18 15:16:47 34
[나눔] 생리대랑 기저귀도 문제려나... [새창]
2014/09/18 08:03:19
1 오유 아이디 뿐이라면 몰라도 이메일주소까지 남친꺼 쓴다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239 2014-09-18 15:15:16 38
[나눔] 생리대랑 기저귀도 문제려나... [새창]
2014/09/18 08:03:19
그리고 네스프레소 캡슐도 나눔 신청하셨네요? 머신이 있다는거겠죠? 에스프레소 머신... 싸도 17-8만원대고 비싼건 30훌쩍넘기던데..

아.. 그리고 오유 아이디는 그렇다고 쳐도 나눔 달리는데 남친 이메일주소를 써요? 이메일주소도 가입방법 찾느라 아직?

나눔 좋은 취지로 하시는데...제발 좀 이러지 마세요..
238 2014-09-18 15:11:11 39
[나눔] 생리대랑 기저귀도 문제려나... [새창]
2014/09/18 08:03:19
쌍수한 달마/ 와치독스는 본인이 아닌 남친이 신청하신거라고 하시는데 남친이 아이디 잘안쓴다면서요? 와치독스 후에 이거 나눔 전에 크리스피도 달리지 않으셨나요? 연애하시는데 생리대 살돈이 없다..라.. 좀..그렇네요. 그리고 크리스피 나눔신청했으면 거기까지 먹으러갈 차편은 있다는거겠죠?

크리스피 먹으러 갈 차비면 생리대 서너개는 나오겠네요.
237 2014-09-18 14:07:39 3
[새창]
헐.. 아까 생리대 나눔하시려는 글보고 감동받아서 나도 생리대 나눔 해야지 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젝일.. 근처 시설에 그냥 갖다 드릴까..
236 2014-09-18 12:04:21 0
[익명]19) 들켯어요ㅠㅠㅠㅠ [새창]
2014/09/18 04:00:35
으아.. 익명거는거 깜빡핬다..ㅜㅜ
235 2014-09-18 12:03:59 1
[익명]19) 들켯어요ㅠㅠㅠㅠ [새창]
2014/09/18 04:00:35
11난왜 오비이딸...로 읽은걸까요?

....
234 2014-09-18 06:25:02 3
생리대 고민글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 나... [새창]
2014/09/18 03:13:17
나눔엔 추천~

항상 뭔가 나눔할거 없나 생각했었는데 이런나눔 좋아요.. 저 이 아이디어 따라해도 될까요?
233 2014-09-17 23:09:44 5
[BGM] 거대한 강아지 사모예드의 위험성.dog [새창]
2014/09/17 20:38:49
사모예드는 털도 털이지만 직선 전력질주해서 귀여운척 하며 와락 안기면..ㄷㄷㄷ 갈비뼈 나갈것 같은 느낌..ㅎㅎ

하... 생각해보니 우리 숙희도 마찬가지네...
232 2014-09-17 22:55:33 0
일본산 천연마 100%.......... [새창]
2014/09/17 18:10:33
그래서 기름종이 맛은 좋던가요? 비상식량으로 쓸만한가요?
231 2014-09-17 22:52:24 0
대전의 흔한 치느님 댁 [새창]
2014/09/17 08:32:36
ㅋㅋㅋ 동네 분들 왜이렇게 많으세요? 이글 보신 도안동분들도 가실듯..ㅎㅎ
230 2014-09-17 22:42:00 14
어차피 뚱뚱할 거면 옷 잘입는 뚱땡이가 되라 [새창]
2014/09/17 16:02:18
/하나된 나라/ 비만이 병이라 하셨는데 비만체형과 비만은 다릅니다. 단순히 뚱뚱하다고 다 비만인건 아닙니다. 게다가 살이 많아도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등등 비만으로 올수 있는 병이 없으면 상관 노노.. 제가 아는 교수님 100키로가 넘는 거구이신데도 불구하고 그흔한 고혈압도 없으십니다. 아주 건강체구요. 인바디도 씨름선수급 나옵니다. 체지방으로는 전혀 비만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막말로 비만이 병이라고 느끼면 본인이 알아서 병원가고 살빼고 합니다. 불면증이나 심각한 우울증 같은건 본인이 병이라고 자각을 해도 병원 안가는 경우가 많으니 주변에서 가라고 권유하는거구요. 비만은 달라요.

비만이 위험한게 아니라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 높은 중성지방, 지방간..등등이 위험한것 뿐입니다.

주변에 하루에 물 10리터 정도 마시거나, 얼굴색이 노랗거나 혹은 검붉거나, 혹은 밥먹은 후에 명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로지르는 통증이 있거나 하는 비만인이 있으면 그때 관심 가지고 병원 가보라고 하세요.
229 2014-09-17 19:47:36 6
남친 몰래 썸남한테 선물보내려던 익명님. [새창]
2014/09/17 11:02:19
자전거가 동생의 엄마를 기차승강장으로 성추행 했던 글이 생각나네요..ㄷㄷㄷ
228 2014-09-17 19:37:25 1
임신이랍니다..^^ [새창]
2014/09/17 14:04:33
축하드립니다~ 이쁜아기 순산하시길 기도할께요^^
227 2014-09-17 14:17:31 21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 (feat.배추편) [새창]
2014/09/16 20:58:59
하.. 제발 이런거 올리실땐 계량은 얼마씩 하는지.. 상세재료는 뭔지, 재료비는 얼만지... 나는 어떤지... 좀 함께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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