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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2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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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자격이 있었다면 아이가 안죽었을까요? 자식때리는 인간은 어떤 상황이라도 때립니다. 상황이 좋았다면 다른이유로 때렸겠죠.
평소에 시끄러운 소리가 안났다는건 어떤 의미로는 더 무서운 겁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당연히 시끄러운 소리가 나게 마련이죠. 아이들끼리 노는 소리라도요. 그런소리도 안났다는건 소리를 내지않게끔 하는 무언가 있었다는거 아닐까요? 아이를 때려 죽인 어미는 어떤 변명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애를 때렸다는건 사회가 성매매를 금지해서 강간범이 어쩔수 없이 생긴다 라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