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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8 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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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를 가도 현지인이 되는 마법의 외모를 가진 애엄마 입니다. 청소년캠프때 일본에 갔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캠프ID에 japan이라고 적어준 도우미 센세 금스흡느드...
미국갔는데 D.C. 근처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한인분 저를 미국인으로 봐주시고 어설픈 영어로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금스흡느드...
마이애미 갔을때 저를 큐바 혼혈 서버로 보신 뚱뚱한 미국 할주머니 금스흡느드... 팁까지 주시고..
남아공 친구랑 한국에서 칵테일바갔을때 외국인 두분이요~ 해주신 바텐더분 금스흡느드...
한국 관광안내지도 안주셨어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