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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 2015-10-23 16:36:35 1
아이 호흡 막혔을때 뇌손상? [새창]
2015/10/23 13:33:05
살짝 덮인 정도라면 충분히 호흡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호흡이 짧은시간이라도 하룻밤내에 여러번 있다면 아기 비강검사를 한번 받아보시길..

아기들은 목이 짧고 기도가 발달하지 못해서 수면무호흡이 가끔 오기도 하거든요. 특별히 숨쉬는게 불편하지 않으면 괜찮은데 자주 헐떡이거나 호흡이 너무 빠르다면 비강이 좁거나 목젖부분이 막혀서 그런것일수도 있어서요.

비강이 특별히 좁거나 기도가 아주 많이 막힌게 아니라면 아기가 잘때 한번씩 자세를 돌려주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애기 손톱 끝을 자세히 보시면 호흡이 곤란할때 손톱 뿌리쪽이 약간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그때 병원 가시면 됩니다.
1845 2015-10-23 16:10:38 0
21개월 된 아들 엉덩이를 엄청 때렸네요 [새창]
2015/10/22 20:21:03
울음을 그치라고 말했다 해서 울음을 그친다면 아이가 아니죠. 아이라서 우는겁니다.

아이가 원하는게 있을땐 말로 표현을 못하니 울거나 손을 끌거나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계속 울땐 울지말고 이야기 하자고 몇번 말해준 후 울음을 그칠때까지 기다려 주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법정 스님의 강연중 인상깊게 들었던 이야기 한토막 적어볼께요.

"아이가 우는 것은 그 아이의 일이다. 우는것이 아이의 일인데 어른이 듣기 싫다고 아이의 일을 막아서는 안된다."

아이는 우는것이 본인의 일입니다. 본인의 일을 하루종일 하지는 않습니다. 먹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잠도 자겠죠. 오래 우는것도 아이의 일이 조금 길어지는것뿐 어른을 못살게 굴려고 우는게 아니예요.

어떤 사람들은 우는 아이를 스스로 그칠때 까지 내버려 두라고 하면 우리애는 달래거나 윽박지르지 않으면 계속 울어요.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아이가 한세월하고 마냥 우는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그칠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그칩니다. 스스로 달래는 법을 깨닫는거죠.

아이가 조금 시끄러운 언어를 쓰는 외국인이라 생각해보세요. 손짓 몸짓으로 천천히 의사소통을 시도하시면 시간이 좀 걸릴뿐 충분히 됩니다.

기운내시고 아이랑 잠시 싸운거라 생각하세요.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구요. 힘내서 열심히 육아를 해보아요.^^
1844 2015-10-23 15:31:50 2
아이 호흡 막혔을때 뇌손상? [새창]
2015/10/23 13:33:05
뇌손상이 올 정도로 호흡곤란이 왔다면 대략 4분이상 호흡이 차단 되어야 합니다. 그 정도의 질식이 발생하면 청색증이 바로 오니까 표시가 나요.
1843 2015-10-23 15:10:54 9
뷰게선정 비싼쮸레기 카테고리별 정리 [새창]
2015/10/23 12:16:45
안나수이는 여기서도 관심밖...ㅎㅎ 뭘 사든 기대 이상! 상상초월 제품들..ㅎㅎ

장식품으로 쓰기엔 최고예요. 글고 행사때 나오는 파우치랑 거울세트 같은거 최고...
1842 2015-10-23 15:08:02 1
뷰게선정 비싼쮸레기 카테고리별 정리 [새창]
2015/10/23 12:16:45
록시땅 핸드크림에 제가 첨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악건성은 쓰기가 괜춘하실거예요. 저처럼 건성이긴 한데 좀 뭐랄까... 암튼 튼튼데쓰 피부가 쓰기엔 넘 끈적하고 손에서 겉도는 느낌이 든다는거죠. 쩍쩍 들러붙는 느낌이랄까... 흡수도 좀 안되고...

결론은 뭐든 닝바닝이라는거~
1841 2015-10-23 14:55:44 0
[새창]
헐... 톤 전부 씹어드셨어..ㄷㄷㄷ

하...톤따위 상관없이 이쁘면 끝인가봉가
1840 2015-10-22 22:29:07 0
특이한 화장 해볼만한거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10/22 20:31:46
울 아들이 할로윈때 나쁜 왕비? 나쁜 공주인가? 암튼 그거 하겠다고 해서 공주드레스 같은거 사놨는데..ㅎㅎ

메이크업 올라오면 저도 한번 따라해봐야겠어요. ㅎㅎ
1839 2015-10-22 22:11:27 0
10월의 어느날 feat. 비글아들 [새창]
2015/10/22 12:14:04
라디오에 쓸 사연까지야..ㅎㅎ 감사합니다~
1838 2015-10-22 22:10:52 0
10월의 어느날 feat. 비글아들 [새창]
2015/10/22 12:14:04
늘상있는 일이라 쬐~금밖에 안놀랐어요. ㅎㅎ 대신 남편이 놀라서 앓아누웠다는...^^~
1837 2015-10-22 22:10:00 0
10월의 어느날 feat. 비글아들 [새창]
2015/10/22 12:14:04
비글은 사랑이죠. ㅎㅎ
1836 2015-10-22 21:24:21 0
혐) 6년만의 남자 코팩 [새창]
2015/10/22 20:31:09
아름다운 사진이다...
1835 2015-10-22 21:19:03 0
10월의 어느날 feat. 비글아들 [새창]
2015/10/22 12:14:04
감사합니다..ㅜㅜ 사실 힘들었어요. 으헝..
1834 2015-10-22 21:18:44 0
10월의 어느날 feat. 비글아들 [새창]
2015/10/22 12:14:04
ㅎㅎ 집에서 집중 교육했어요.
1833 2015-10-22 20:35:55 6
굉장히 귀여운 카페 알바 [새창]
2015/10/21 19:01:39
다른 사람을 울리는건 나쁜짓이예요. 다음부턴 이리오너라~ 가베 한잔 말아보거라~ 하고 들어가세요.

엄청난 표정을 보실수 있습니다.
1832 2015-10-22 20:32:26 0
[새창]
저는 처음으로 제가 가방을 들어준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아.. 물론 님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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