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9-13
방문횟수 : 178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861 2015-10-25 15:26:24 24
[새창]
ㅋㅋㅋ 부심 부리는 것들 한방 크게 먹여버려욧!

저 며칠전에 멘탈이 바스라지는 부심 겪었는데 사이다 한방 먹였어요.

학회때문에 갔는데 겁나 싫은 여자사람과 마주침..ㅂㄷㅂㄷ 것도 화장실에서.. 손씻고 ㅇㄴㅅㅍㄹ핸드크림 꺼내서 바르니까 막 비웃으면서 30대가 그딴거 쓰냐고 ㅇㅇ씨 이제 자기 피부에 책임 좀 져야할 나이 아니야? 하는데 ㅂㄷㅂㄷ

최대한 쏘 쿨하게 어머~ 그래요? 저는 이게 젤 잘맞더라구요~ 근데 ㅇㅇ님 오늘 발표하는거 보니까 연륜이 넘치시는것 같았어요. 정말 같은 30대인데 ㅇㅇ님만 나이드시는거 같애요. ^^~

쿨사이다 뿌려드리고 나왔어요. 으헤헤~
1860 2015-10-25 14:41:55 44
아이폰 주웠는데.jpg [새창]
2015/10/21 16:01:56
글고 택시에서 아이패드 주웠는데 주인 찾아주려고 연락했더니 외쿡인..ㅋㅋㅋ 심지어 영어권도 아님. 영어도 못함. 근데 찾아줬어요. ㅋㅋㅋ 찾아준 방법이 다음지도 캡쳐해서 보내고 come on 해쥼.
1859 2015-10-25 14:36:46 11
아이폰 주웠는데.jpg [새창]
2015/10/21 16:01:56
차 범퍼 수리비용은 드리셨나요?

차라리 경찰에 신고를 하는게 더 나았을듯해요.
1858 2015-10-25 13:08:29 51
아이폰 주웠는데.jpg [새창]
2015/10/21 16:01:56
케바케인듯.. 닝바닝이랄까..

몇번 주워서 찾아준적 있는데 한번은 완전 꾸진 폰이라 진짜 누가 일부러 버린건 아닐까 하는 폰을 주웠음. 충전기 힘들게 구해서 충전했더니 주인분이 다른지역 사시는분.. 중요한 전화번호 전부 폰에 있다고 감사하다고 하심. 본인이 직접 오셔서 폰 받아가시고 사례금까지 주시려길래 아니라고 했더니 굳이 근처 가게가셔서 빵이랑 음료수랑 이것저것 사주심..

근데 한번은 갤5 첨 나왔을때 주웠는데 전화 받자마자 거기 서있으라고 도둑년 죽여버린다길래 ㅇㅇ파출소 앞이니까 찾아오라고 함. 경찰한테 설명드리니 어떤 경찰분이 본인이 폰 주인한테 직접 전해주겠다고 하심. 멀리서부터 도둑년이라고 소리지르면서 뛰어오는거 보고 경찰이 폰 내미니까 급 공손모드..써글..
1857 2015-10-25 12:22:12 0
대학교 농부교수님 [새창]
2015/10/25 00:57:40
약대도 가끔 그래요. ㅎㅎ
1856 2015-10-25 11:59:16 91
대학교 농부교수님 [새창]
2015/10/25 00:57:40
ㅎㅎ 학부때 오픈북이래서 시험준비하다가 복학생 선배들이 라면 박스에 자료 준비하길래 나도 따라함. 동기들은 첫 오픈 북이라 전공책만 달랑 들고옴. 셤시간 무제한으로 주심.. 선배들따라 비슷하게 준비한 자료, 인덱스로 여기저기 표시하는것도 열심히 따라서 준비함. 동기들 오픈북이라고 놀러다닐때 겁나 울면서 자료준비함.

나빼고 다른 동기들 전부 재이수..ㅎㅎ
1855 2015-10-24 00:55:16 0
오유가 또 없는닉 찾기가 더 힘들다면서요??? [새창]
2015/10/23 19:37:21
뭐래? 닉넴 없는애도 있는데
1854 2015-10-23 17:35:38 3
딸 애기 때 사진 보다가 생각난 미쉐린! [새창]
2015/10/23 15:41:42
ㅎㅎ 우리 아들 사진인줄..아들이 오십일 촬영을 49일때 했는데 7.5키로였었거든요. 사람들이 돌쟁이인줄 알았대요. ㅎㅎ
1853 2015-10-23 17:34:14 5
임신 먹을거 집착 썰 듣다보니 궁금해요! [새창]
2015/10/23 16:50:31
음.. 일본에서도 임신하고 먹고싶은거 있음 오열하고 그런 임산부들 좀 보긴했어요. 대신 일본인들 특유의 성격이랄까 그런게 있어서 그런지 대놓고 서운하다고 말하는건 그닥 못본듯.. 대신 황혼쯤 해서 서운했던거 한꺼번에 털어놓고 이혼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글고 미국은 morning sick 이었나? 암튼 입덧 때문에 아침에 뜬금없이 멀리있는 가게에 파는 컵케익이나 차타고 두시간쯤 거리에 있는 립같은거 먹고싶어하는 경우도 있던데 케바케라 남편이 사다주는 경우도 있고 안사다줘서 헐크빙의하는 임산부도 가끔 봤어요. 안사줬다고 뒤끝남아서 두고두고 잔소리 하는것도 봤구요.

사람 사는거 전부 거기서 거기인듯..
1852 2015-10-23 17:28:25 0
19) 여자들이 싫어하는 ㅅㅅ 유형.jpg [새창]
2015/10/22 17:33:05
죄송해요. ㅠㅠ 사실 결혼하고나서야 해봤어요. 쥬륵..
1851 2015-10-23 17:01:44 3
자네먼저 아버님만나러 가시게!! [새창]
2015/10/23 15:33:47
위추라도 드리고 가요.
1850 2015-10-23 16:59:43 0
19) 여자들이 싫어하는 ㅅㅅ 유형.jpg [새창]
2015/10/22 17:33:05
으헤헤헤~ 나는 이미 해봤다! 해봤다고! 다들 부럽죠?

나 ㅅㅅ해봤다고! 으헤헤헤!
1849 2015-10-23 16:49:57 4
[새창]
왼쪽은 남자 아닌가요? 남자인줄 알았는데..
1848 2015-10-23 16:44:06 1
열심히 신고한 결과 장애인주차장에 이제 장애인만 주차 하네요. [새창]
2015/10/23 09:43:54
우리아파트도 신고해서 개선 되었어요. ㅎㅎ 투철한 신고정신을 가진 경비아저씨덕에요. 매번 두차 정도가 지속적으로 뻔뻔함을 보였었는데 둘다 상품권 한번 받더니 바로 고쳐짐 ㅎㅎ
1847 2015-10-23 16:40:32 6
어느 아침드라마의 예고편.jpg [새창]
2015/10/22 19:31:00
성당에서 영화촬영이나 다큐촬영, 기타 방송촬영등에 장소제공 종종 해요. 전쟁씬이나 에로에로 씬만 아니면 대부분 잘 협조해주실텐데...

생각보다 성당은 상당히 개방적인 공간이예요. 거의 항상 열어놓는데다 어떤 사람이라도 모두 들어올수 있어요. ㅎㅎ 급작스럽게 범인 잡으러 밀고 들어오는 경우 말고는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81 182 183 184 18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