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5%대 나온 지지율은 5점 척도로 해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4점 척도고요. 차이는 매우잘함//잘함//보통//못함//매우못함 이게 5점 척도 입니다. 보통이 빠진게 4점 척도, 5점척도로 5%나올 때 보통이 거의 30퍼센트 정도 나왔습니다. 보통이 못함보다는 긍정에 가까운 평가라고 생각하네요.
일단 새누리 50퍼가 아니라 30퍼 먹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새누리 총선에서도 저 보다 더 높은 지지율로 참패했습니다. 국민의당 없었으면 대통령 탄핵가능했을 정도였어요. 표심은 심판쪽으로 분명 흐를 것이고 분열로 망한다고 하셨는데... 그 분열과 분탕종자와 다시 손잡으면 야권 진흙탕되어서 무조건 참패합니다. 지금은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가 승리의 희망입니다.
김상곤은 노무현 탄핵저지운동 교수 노조위원장이고.. 추미애는 노무현 탄핵의 핵심의원인데... 누가 지킬지.. 뒷통수를 칠지는 뻔한 거 아닌가? 김상곤이 경험이 없다고? 가장 성공적으로 교육계 수장으로 리더쉽을 보이지 않았나?? 추미애는 대체 자신을 밀어주는 동지의 등에 칼꼽은 거 말고 대체 뭘했는지??
일단 가까이 예를 들면 여동생이 중고등학생 때부터 집앞까지 쫓아오는 아저씨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후 대학생 때 아파트 입구에서 포응을 당해 울었던 기억이 있고 그냥 별일이 다 있네 넘어갔는데 다시 주택으로 이사왔을때 동생이 나와 달라는 전화를 받고 나가 술취한 대학생을 제가 잡았습니다 어린 학생이었고 만취했었고요ㅠ 제가 경찰을 부르려다가 동생이 무서워하며 저를 끌고 들어갔습니다. 무슨 일인지 몰라. 집에 들어와 cctv를 돌려 뒤를 쫓아와서 손을 잡아 끌고 끌어안는 장면을 봤네요 너무 심해 다시 잡으러 갔는데 찾을 수 없었고 동생이 직장 생활 1년만에 모은 돈으로 차부터 샀습니다. 벌써 무슨 차냐? 했었는데.. 출퇴근 지하철에서 일상적인 성추행을 당했고 지쳤다고 했습니다.
이명박은 서브프라임 아무도 예측 못한 것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보신대로 참여정부 5년내내 예측하고 있었던 것이였고 사실 한국의 금융위기는 서브프라임 때문이 아닙니다. 본인이 취임후 공공연히 고환율 정책을 하겠다고 말하고 환율 방어하겠다고 발표해서 전세계 환투기꾼들을 불러들여 발생한 것입니다. 덕분에 서브프라임으로 달러가 폭락했는데도 원화는 휴지조각되서 1달러에 1800원까지 줘야했을 정도로.. 한두달만에 코스피가 반토막날정도로 mb노믹스 고환율정책의 결과는 참담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본인의 잘못을 모두 미국발 금융위기 때문이라고 돌렸습니다. 그리고 사대강사업을 해서 미국발 금융위기를 극복했다는 ㄱ소리까지 합니다.
해당 유튜브 영상입니다. 요즘 읽는 책이다./골치아프다. /조금씩 공부하고 있다. 정부 초기라면 벌써 끝냈을텐데 끝나는 마당에 공부하기 싫은 거지./ 지금 진행중인 서브프라임모기지../학자들 누구도 해답을 못내놓고 있다/ 참여정부 5년내내 서브프라임에 대한 국제적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고민했고 국제적 합의가 안되었을 때, 한국만 대처하는 방법은 뭘까?/ 아직은 답을 못찾았다. 어려운 일이다./
위에 다큐가 나왔던 시점은 노무현 퇴임과정을 담고 있으며 2007년 말- 2008년 초 입니다. 이명박은 서브프라임 사태를 그 누구도 예측 못했던 사태라고 말했고 미국발 금융위기탓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한참 전 노무현은 서브프라임을 예측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지요. 이명박의 고환율 정책 때문에 환율이 폭락했죠.. 당시 서브프라임 때문에 미국 달러가 폭락했고 다른 통화는 올랐는데 이상하게 원화는 그보다 더 폭락해서 1800원까지 되었다는 것. 덕분에 일본에선 공공연히 제주도를 사버릴까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정말 당시 외국인들 한국 땅들 거져 사갔고요.. 환율방어하느라 국고 엄청나게 탕진해서 겨우 극복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