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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1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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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지금까지 군대에서 자살 사망한 병사는 사회적 방조와 방관이 아니면
개인책임인가요?
이 ㅅㅂ 진짜 ㅎㅎㅎㅎ 군대에 끌려간 남자도 약자입니다. 추미애 대표님
징집비율 13년에 91%, 2022년에는 98% 추정 ... 관심병사 4만, 육군은 10%가 관심병사. 이게 정상인 상황인가요?
몸과 마음이 아픈 어린친구들이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끌려가는게 ?
아픈 친구들은 약자 아닌가요? 남자라는 이유로 강자인건가요?
어릴때는 여자를 무조건 배려하고 져줘야 한다고 배웠고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해왔지만
배려를 당연한 권리로 알고 남자들의 권리침해는 당연한 것으로 아는 ㅁㄱ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번 정부 뇌관은 여성계가 될 것입니다. 그것도 언젠가는 반드시 터질 시한폭탄...
다음 대선은 지역감정이 아닌 양성평등으로 치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