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몸에 안좋은 음식 = 맛이 없는 음식 이라고 표현한 것 뿐이죠. 황교익 선생이 추구하는 맛은 양념이 강하지 않은 재료 본연의 맛을 가장 잘살린 양념을 한다면 소금 사알짝 정도 그걸 최고의 맛으로 치는 사람입니다. 알쓸신잡에서 보면 슴슴한 맛 좋아하심 ㅋ
지금 가장 잘나가는 한국 최고의 미식가 의견을 ㄱ소리라고 하는건 너 님이 쓴 댓글이 ㄱ소리 같네요. ㅎㅎ 무식은 죄가 아닌데 그걸 뽐내는 건 다른 사람들 눈살찌뿌려지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