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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14: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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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간이라도 정치적 견해는 다를 수 있는 거죠.
오히려 더 좋은거 같네요. 자식의 정치적 견해를 존중해주는 것 같아서
집안에서 독재자 처럼 구는 아버지들 많았죠.
저에게도 어렸을때 아버지란 존재는 그냥 무서운 존재,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군게에 올라온 이유는 아마도 즈엉이당, 즈엉이는 = ㅁㄱ, ㅁㄱ은 페미니즘
안티 페미니즘 게시판은 군게
이렇게 생각하셔서 여기 올린 것 같네요.
원래라면 그 게시판에 올라가야 할 주제지만
사실 논쟁거리도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다른 커뮤니티 분위기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요즘은 오유 보다 다른 커뮤니티 눈팅을 더 많이 하는거 같네요. 지금 오유에 올라오는 자료는 거의 다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온 뒤에 올라오더라구요.
모든 커뮤니티 어플 깔면 다른 커뮤니티 눈팅하기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