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알쓸신잡 시즌4 [새창]

오호.....마음에 드는 아이디어입니다. tvN 시청자 게시판에도 꼭 올리시길.

7524 2018-10-04 03:53:48 4

타협과 양보로 갈등을 해소하는 대승적 정국 운용 [새창]

1980년 5월, 서울역에서 심재철 저 인간이 어줍잖은 타협을 해서 광주시민들이 대신 희생 당했죠.
그리고 심재철 저 인간이 전두환 군부독재랑 자신의 안전만을 타협하는 바람에 김대중 대통령님이 내란죄로 사형 선고 당했어요.

이제야말로 타협없이 심재철이라는 희대의 변절자가 제대로 책임지는 꼴을 보려고 하는데
한걸레의 대표 기레기가 타협 운운 하고 있음. 한걸레는 저런 인간에게 책임을 물을 시스템도 없다죠.
자기들끼리 친목질 하면서 돌아가며 한걸레의 요직을 맡으며 둥가둥가 하다보니 속으로 곪을 대로 곪은 거죠.

7523 2018-10-04 03:47:27 5

[새창]

늙은 여우 같은게 잔머리 열심히 굴렸네요.
503 못지않게 이 인간이 대한민국에 엄청난 해악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사법부에서 자기 식구 감싸기하는 것도 구역질 나구요.

그건 그렇고 정치신세계의 단골 게스트인 이승우 변호사님이 오징어라는 것 아시죠?
베오베 분리 이전에 고민게나 결혼게 등등에서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오면 법률 자문해 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이승우 변호사님이셨어요.

오유에 이렇게 숨겨진 전문가들이 많은데 베오베 분리 이후론 그런 분들이 제대로 재능기부를 해 줄 수 있는 "베오베"라는 광장이 사라진 셈.

7522 2018-10-04 03:41:29 2

보배펌- 수구꼴통 가짜뉴스 신고좀. [새창]

오유에도 본인의 눈과 귀를 희생하면서 가짜뉴스 퍼뜨리는 수구꼴통 유투브 채널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분 계셨는데 그 분이 글 올려주실 때마다 가서 신고하긴 했습니다.
별의 별 잡것들이 다 유투브 한다고 난리네요. 시간 나는 족족 들려서 신고 하겠습니다.

7521 2018-10-04 03:36:42 7

"한국 사람은 건드려도 탈이 없다"…필리핀 한국인 피살사건 '현장 르포' [새창]

공권력이 무력하고 뿌리까지 부패한 나라의 대명사가 된 필리핀.
납치되고 살해 당한 심각한 사건에도 제대로 된 수사와 정당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다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필리핀에서 나고 자란 자국민도 뇌물 없이는 필리핀 경찰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관이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할 수 있는 한계가 뚜렷할 것 같네요.

7519 2018-10-04 02:24:42 15

본인이 장작을 더 넣고 있다니..ㅋㅋ(말칼계의 읍읍) [새창]

김어준이 뻥 튀겨 키운 사람의 말로가 참 구차스럽네요.
김어준 뻥튀기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김어준이 뻥 튀겨 키운 사람이 또 누구 있더라?

7518 2018-10-04 02:10:05 3

김성태 '삼각김밥' 발언에 "야근도 서러운데.." [새창]

막말을 해도 좀 가리는게 있어야 하는데
하필이면 이명박근혜 시절 야근과 박봉에 지친 국민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소리를 내뱉어서 매를 버네요.

7517 2018-10-04 02:07:25 9

공격하라!!! [새창]

에휴......이젠 뭐 내용도 논리도 없이 알바 몰이

7516 2018-10-04 02:04:47 34

우리 오유 최고다! [새창]

빈댓글과 싸우던 분들이 대거 억울하게 차단되는 것 보면서 철렁 했는데 아직도 잘 버텨주네요.
탱커 오유라는 소리가 빈 말이 아닌 듯.

7515 2018-10-04 02:02:43 8

이번에 아베가 통과시킨 법 [새창]

내각제 섣불리 했다가 저 지경 되기 딱 좋죠.

7514 2018-10-04 01:58:29 17

[새창]

저렇게 비판에 자물쇠를 거는군요.
"빨갱이다" 소리가 무서워 성추행도 막지 못했던 70년대도 아니고 ㅉ ㅉ

7513 2018-10-04 01:56:09 3

현직 부장검사 선인봉 암벽 하강 도중 추락사 [새창]

사고 경위가 명백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음모설은 믿고 싶지 않아서리...)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512 2018-10-04 01:46:31 15

변상욱 기자 트윗, <심재철 분석및 해석> [새창]

김동연 부총리는 조근조근 흔들림 없는 목소리와 매의 눈빛으로 대정부 질의에 답하는데
심재철은 단호한 척 굴려고 애씀에도 불구하고 동공이 끊임없이 흔들리고 목소리마저 안정되지 못했더군요.

쫄보의 간을 가진 자가 공명심만 많아서 서울대 학생회장 노릇 하다가 광주 시민들만 군부독재의 총알받이로 만들고
자기를 위증하게 만든 군부독재 패거리들에게 부역해서 5선에 국회부의장까지 해먹은 변절자가
드뎌 실형 선고 받고 38년 동안 회피하려고 발버둥 치던 감옥살이 하게 될 듯.

7511 2018-10-04 01:38:44 5

[새창]

칼퇴근 하게 되면 자기 투자할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생기는 것은 당연하죠.
운동을 한다거나 취미 생활과 자기 개발을 할 시간은 매일 한두시간이면 충분한데 그 시간이 없었던 셈.
가정에 더 충실할 수 있고 덕분에 이혼율도 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