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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15: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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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가 과오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두고보다는 마음으로 봐왔습니다.
당대표 추미애가 안되었으면 이번 대선에서 과연 이렇게 이렇게 잘 싸우고 이길 수 있었을까요?
당시 당대표 후보 중에서는 추미애가 그래도 가장 중립적이고 나은 편이었습니다.
오유에서도 단번에 추미애를 좋게 본 것이 아닙니다.
요즘 대선이 끝나고 당 내부에서 추미애 대표를 흔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차기 당권을 노리는 이들이 많겠죠.
김민석 때문에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추미애 대표 믿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