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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2024-07-09 21:41:42 0
솔직히 모태신앙도 세뇌라고 생각함?? [새창]
2024/07/09 16:08:59
특정종교를 믿는 부모밑에서
타 종교를 접할 수 있는 환경과 타 종교를 가지게 되었을때 부모가 존중해준다면 세뇌x

타 종교를 가지는것은 바라지도 않고 종교를 가지지 않을 자유조차 없는 환경에서 갖게된거라면 세뇌

라고 생각했는데

한단계 더 깊게 들어가보면
부모님의 심성 가치관 행동 등등에서 자식이 부모를 존경하게 되었고 부모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아이는 부모를 통해 관련 종교를 접할기회가 많아서 부모와 같은 길을 가게되었다면 과연 이런 상황도 세뇌로 봐야하는가

태어난 순간 특정종교와 관련된 이름으로 불리우며 선택지 없이 그냥 그 종교를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환경인건데 세뇌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뭐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세뇌다 아니다 이분법적으로 생각할 수는 없고 섞여있어서 딱 이거다 라고 답 내리긴 힘들겠네요
118 2024-07-09 15:47:17 2
1일 1식이 뭔가요? (심각) [새창]
2024/07/09 15:20:10
눈뜨고나서부터 쉬지않고 잘때까지 먹음
그게 1일 1식입니다
116 2024-07-08 12:17:37 2
슨배님들 돈에 관한 가벼운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24/07/08 11:36:09
나이가 중요한건 아닌거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내 소득과 소비패턴이 바뀐거고
내 소득이 늘어서 상대적으로 10만원 백만원 천만원에 대해 무뎌진거니깐요
나이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30대에 모든 내 수입이 끊기고 나면 만원에 떨리는 순간이 올 수도 있을거같아요
115 2024-07-08 12:13:42 2
[새창]
그러니까 모두가 하는 행동인데 특정인한테만 의미부여한걸로 보여요

도끼병같은거죠

비슷한걸로 그 사람이 작성자님을 보기위해 매일 아침에 출근을 한다던가

그 분이 커피를 돌렸는데 나 혼자 사주기 뻘쭘하니까 모두에게 돌렸다던가 등등이 있어요
111 2024-07-07 19:28:14 0
[새창]
30대 자산평균 2억7천이라고 하면
평균을 궁금해하셨으니 그 다음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평균이란건 사실 객관적인 숫자로 보이지만 여러 함정이 있고 돈이 매우 많은 사람들이 포함되면 저절로 평균값이 올라가니 중위값을 보는게 맞긴 하겠죠

하지만 중위값을 알았을때 그걸 또다시 내 자산과 비교하는건 생각할 부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의 특징중 하나가 다른 사람들과 꾸준히 비교한다는점
학창시절 성적부터해서 어느정도는 해야 중간은 된다 어느정도는 있어야 결혼할 수 있다 등등

사실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는 수준을 정해놓고 달려야지 남들과 비교하며 달리면 매우 힘든 삶을 달리게 될거에요

처음엔 내 나이대 평균을 향해 달리다가 내 주변 사람들의 평균으로 달리고 끝도없이 주위와 비교하다 달리다보면 끝이 없는 경쟁을 하게 될거 같아요

내가 지금 자산이 없고 30대 평균이 2억7천이라면 내 남은 30대 몸과 마음 갈아서 2억7천 달성하면 이미 2억7천인 사람들의 부동산과 주식같은 자산으로 더 멀리 달려나갔고 40대 평균엔 미달 했으니 난 뒤쳐진거고 그땐 갈아넣을 몸도 마음도 없을수도 있어요

평균도 중요하지만 내 노후를 어떻게 해결하고 내 행복을 위하여 어떤것들을 해 나갈지를 그려가는게 더 좋은 방향 아닐까 싶어요
110 2024-07-06 23:23:36 0
[익명]엄마를 보면 죄책감이 들어요 [새창]
2024/07/06 22:37:12
20대에 부모님을 호강시킬정도로 돈을 잘 버는 사람은 극히 일부고 30대도 마찬가지에요
현실은 내 한 몸 결혼했다면 결혼 후 가족들의 생계로 끝나는 경우도 많구요

죄책감을 가지시지 마시고 기회가 될 때마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현실적으로 가능한것들을 하나둘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109 2024-07-05 18:17:20 0
반중력이 되는거였어요?? [새창]
2024/07/05 13:00:58
1 그럼 전가요?
108 2024-07-05 13:15:50 0
반중력이 되는거였어요?? [새창]
2024/07/05 13:00:58
스트로보효과?라고 하네요
헬리콥터 프로펠러가 거꾸로 돌아가는것처럼 보인다거나 자동차바퀴가 가끔 반대로 돌아가는것처럼 보이는것과 비슷한 원리인가봐요
106 2024-07-04 15:50:36 5
Ő ㅡㅡ ㅣㅏV ㅡㅡ Ó ㅡㅡ ㅏV ㅡㅡ ㅏㅇ [새창]
2024/07/04 15:49:10
뭔가 했더니 핸드폰을 거꾸로 봐야했네요 ㅋ
105 2024-07-04 11:42:14 0
[익명]땀이 너무 많이 나요.. 병인가요? [새창]
2024/07/04 08:37:09
저도 어느순간 여름이 되면 땀을 비오듯이 흘리더라구요

살찐것도 원인일수도 있고 나이문제일수도 있고..기후변화일수도 있고..

몸에 이상이 없다면 땀 흘리는건 체온을 낮추기 위한거니까 결국 여름철 습관을 바꾸게 된거 같아요

수분은 인체에 중요한거고 흘린 땀만큼 수분보충해주지 않으면 몸에 무리가 갈거같으니 수분섭취를 자제하기보단 오히려 충분히 마시고 화장실도 자주가는 편이네요

대신에 몸의 온도를 낮게 유지하기위해 청바지를 즐겨입었는데 청바지대신 반바지로 갈아타는 순간 확실히 땀의 양은 확 줄어들었어요
그 외에도 최대한 햇빛을 피해 그늘에서 천천히 걷는다던가 햇빛을 받으며 걸어야되면 얼굴등등에 부채나 모자 양산 등등으로 어느정도 그림자를 만들어두던가
그리고 햇빛을 받으면 어느정도 쉬어가는 템포를 만든다던가
휴대용 선풍기등등을 활용한다던가로
최대한 체온이 안올라가게 노력하는중이네요

통근버스에서는 사람이 많고 온도 습도가 올라가있으니 땀이 날 수 있으니 부채나 선풍기를 이용해 체온을 낮춰주던가
근무하게될때 근무복을 입어야하면 어쩔수 없지만 자유롭다면 좀 시원한 재질의 옷을 입는다던가 등등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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