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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09: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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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먹을거 각오하고 말씀 올리지만요
사랑하는 사람이 혹은 새롭게 생긴 아이나 혹은 반려자 or 예비 반려자가 알고보니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키운다.
이런 상황에서 분양을 해야 한다면 그것도 잘못 된 일인가요?
다들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들 같은건 전혀 고려 안 해주셔거 눈살이 찌뿌려 집니다.
물론 화내시는 포인트를 알고 있습니다만... 저도 그 상황을 고려해서 언젠가는 키우고 말리라 생각만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은 고려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