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어떻게 보면 저런 사람이 다른 여럿사람 힘들게 혹은 죽게 할 수도 있죠. 제법 돈이 있다면 더더욱... 운 좋게 자기랑 비슷한 힘있는 집안 만나서 들어가면 말도 안되는 짓거릴 할꺼고... 그 말도 안되는 짓거리 중에는 자기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사람을 죽이거나 매장시키는 일도 수두룩 할거 같은데... 솔직히 저런 사람 괜찮아 보이는 삶을 살거 같지는 않은데... 영원히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존재감없이 죽어 살았음 좋겠네요. 그저 좋게 잘 마무리 되서 정신 차린다면 정말 좋은 시나리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