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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1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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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요점은...
발전소에서 전기장 발생 -> 전자의 이동 ->그 전자의 영향으로(전자끼리는 밀어내니까) 옆의 전자가 이동 -> 계속 반복 -> 집의 콘센트에 있는 전자가 이동
이렇게 해서 집까지 전기가 오는 거죠. 그런데 교류로 송전하기 때문에 계속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는 것이고, 발전소에 있는 전자가 집까지 올 일은 없죠. 실제 전자기기 내부에서 전류를 사용할 때는 교류를 직류로 전환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전자가 -에서 +로 흐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