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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7 2017-06-07 00:51:10 1
도종환의 패기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새창]
2017/06/06 19:01:07
지금 배우는 역사에서 숨겨진 것과 왜곡된 것이 무엇인지 '객관적인 자료'로 증명해야죠? 아 물론 환빠들은 자신들의 근거가 객관적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으니 대화가 안되지만...
4266 2017-06-07 00:42:09 8
<투표소 내 수개표> 주장이 왜 비난 받아야 하죠? [새창]
2017/06/06 20:30:43
1
맞습니다. 장단점이 있고, 저는 딱히 지금 방식과 현장개표 방식에 큰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4265 2017-06-07 00:40:26 7
<투표소 내 수개표> 주장이 왜 비난 받아야 하죠? [새창]
2017/06/06 20:30:43
뒤에 필리핀에 수출하는 '개표기'와 우리나라 선거에 사용되는 '분류기'는 다른 기종이라는 부분은 쏙 빼고 가져오시네요.
4264 2017-06-07 00:39:57 15
<투표소 내 수개표> 주장이 왜 비난 받아야 하죠? [새창]
2017/06/06 20:30:43
해명 부분은 쏙 빼놓고 요것만 가져오시네요, 투표함 바닥에 투표지 한 장이 껴 있는 걸 모르고 쓰레기통에 넣은 사고라고 해명했습니다. 참관인 포함
개표인이 제대로 한다면, 투표인 명부를 통한 투표수와 투표용지수를 체크하는 과정에서 확인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4263 2017-06-07 00:37:16 7
<투표소 내 수개표> 주장이 왜 비난 받아야 하죠? [새창]
2017/06/06 20:30:43
무효 처리된 것이 아니라, 누구 표인지 명확하게 확인이 안되어(인주의 번짐때문이라든지) '미분류'로 간 표이지 않습니까, 사람의 확인을 통해 유효표로 인정되는 표입니다.
4262 2017-06-07 00:28:14 12
<투표소 내 수개표> 주장이 왜 비난 받아야 하죠? [새창]
2017/06/06 20:30:43
말씀하신 3번 주장의 경우 빠른 결과확인이라는 측면은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개표인력도 크게 더 많이 들진 않는다는 주장에도 동의합니다.

다만 어째서 그게 더 '신뢰성'이 좋다고 생각하는지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처럼 하나 현장개표를 하나 어차피 부정을 저지르려면 참관인을 매수하거나 속여야 하는 건 똑같은데요. 각 투표소 별로 배치되는 인원은 줄어들 테니 부정을 저지르는 난이도 자체는 낮아지지만 대규모 부정을 저지르기에는 더 많은 개표소에서 일을 벌여야 하니 결국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지금 투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음을 감안한 것이고, 십년 전쯤처럼 영 투표에 관심이 없는 때라면 그 많은 투표소에 믿을만한 참관인을 충분히 배치할 수 있을지 좀 의문입니다.

4번 주장에서 지적하는 러시아의 예는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시민의식과 정치상황이지 현장수개표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애초에 별다른 근거도 없이 무조건 현장 수개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지적이고, 딱 그만큼만 논리적이므로 이런 지적은 의미가 없습니다.
4261 2017-06-07 00:10:24 22
<투표소 내 수개표> 주장이 왜 비난 받아야 하죠? [새창]
2017/06/06 20:30:43
정확히 얘기하면 <투표소 내 수개표> 주장의 근거가 반박당한 상황에서 새로운 합리적인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더플랜이 제기한 의혹은 그 의심이 합리적이었든 비합리적이었든, 의도가 좋았든 나쁘든 틀렸다는 것이 과게(라고 뭉뚱그려 얘기하겠습니다)의 입장이고, 이 점은 명백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더플랜의 의혹을 바탕으로 한 <투표소 내 수개표> 주장은 의미가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여전히 <투표소 내 수개표> 주장을 유지하려면 새로운 합리적인 근거를 갖고 와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어떤 분들은 여전히 틀린 것으로 판명난 더플랜의 얘기를 반복하거나, 또는 다른 근거라고 얘기를 하긴 하는데 납득할 수 없는 얘기라는 것이죠.

그 중 하나의 예가 독일 등등 몇몇 선진국에서 투표소 수개표를 한다 라는 것이고, 이에 대해 러시아 등 개표 부정행위가 공공연히 일어나는 나라에서도 현장수개표를 한다는 반박이 올라온 것입니다.
4260 2017-06-06 22:44:29 3
도종환의 패기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새창]
2017/06/06 19:01:07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 노력의 결과를 우리나라 입맛에 안 맞는다고 조작해서는 안되겠죠?
4259 2017-06-06 22:24:11 1
도종환의 패기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새창]
2017/06/06 19:01:07
어이쿠 문 후보라니 제가 무슨 망발을 ㅜㅜㅜ 문 대통령님이십니다
4258 2017-06-06 22:22:03 2
도종환의 패기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새창]
2017/06/06 19:01:07
저도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도종환 의원이 환빠로 밝혀지고/문체부 장관이 된다 해도 문재인 지지는 변함없을 겁니다.
(문 후보 자신이 환빠라면 그건 좀... 하지만 그럴 린 없겠지요)

그러나 제가 문 후보를 지지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잘못된 걸 잘못됐다 말하는 게 잘못은 아니지 않습니까?
4257 2017-06-06 22:18:37 4/7
도종환의 패기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새창]
2017/06/06 19:01:07
21세기에 아직도 환빠라니 ㅜㅜ
4256 2017-06-06 21:47:12 7/6
도종환의 패기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새창]
2017/06/06 19:01:07
작성자는 심각한 환빠네요. 진지하게 댓글을 단 내가 잘못했네.
4255 2017-06-06 21:45:35 6/25
도종환의 패기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새창]
2017/06/06 19:01:07
위 제 댓글에도 썼다시피 일단 도종환 후보자가 환빠가 아니라고는 믿어 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일본을 끌어들여 주류사학계를 비판하는 것은 환빠로부터 비롯된 일이며, 도종환 의원도 그 자신이 직접 환단고기를 믿지는 않더라도, 환빠들이 주장하는 주류사학=식민사관 이라는 프레임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 아닌가 매우 강하게 의심됩니다. (관련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121440251 )
4254 2017-06-06 20:38:05 16/18
도종환의 패기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새창]
2017/06/06 19:01:07
식민사관 어쩌고는 '재야사학자'라 자칭하는 '사이비학자'(소위 환빠)들의 음해에 불과하며, 환빠들의 주장에 대한 반박 및 그들의 주장이 허구인 이유는 이문영 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http://orumi.egloos.com
4253 2017-06-06 20:31:52 16/30
도종환의 패기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새창]
2017/06/06 19:01:07
도종환 후보가 진짜 환빠라면 중대한 사태입니다. 다른 부처라면 몰라도 문체부나 교육부 장관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다만 저 한겨레 신문기사(한겨레는 옛날부터 환빠였으니...) 하나 외에는 환빠와 직접적으로 엮기 애매한 것들이고, 반환빠로 유명하신 이문영 님이 환빠와 연결지을 순 없다고 하신 바 있으니 ( http://orumi.egloos.com/7326441 ) 일단 환빠는 아니시라 판단하고, 앞으로 지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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