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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14: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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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문제 많죠 일단 인터넷.... 모뎀 외 자체 게이트웨이(공유기)를 써야하는데 이 게이트가 성능이 별로입니다. iptv와 pc 2대정도 사용시 말이 100mb 광렌이어도 속도저하 끊김 문제가 발생하고 사설 네트워크 기능이 좋지못해 별도 공유기(ex. asus ac1900) 기능 사용에 많은 제약이 걸리며 모뎀-타사공유기-게이트웨이-tv 순으로 연결하면 tv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극복법은 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문제점이 많으며 일반인이 도전하기엔 매우 어렵죠.
이번에는 휴대폰입니다.
그나마 4g부터는 u+라고는 하지만 기지국 수가 그리많지않아요. 광역시권은 몰라도 어디 산좀 올라가고 구석진 곳으로 가면 통화권이탈 종종 봅니다. 거기다 유일한 장점 정 하나인 6만원 이상 요금제 vip서비스 중 매월 2편, 연24회 영화무료예약도 올해부터는 반토막나 연10회 월1회 제한이던가? 이제 kt가 연12회 월1회죠... 그거보고 u+온 저와 같은 사람들 뒤통수가 따갑습니다...ㅜㅜ 그뿐이 아닙니다. 그나마 tv는 유플이라는 사람들 말에 옮겼더니 uhd 체널은 지들 광고체널 외 몇게 없고 셋톱박스가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업데이트 후 안전모드가 뜨거나 리모콘이 먹통이되 배터리를 뺏다껴야 작동하고 어까도 말했지만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종종 tv도 끊깁니다.
그나마 기가라이트 기가렌 쓰면 완화되겠지만 지원안하는 지역이 서울내에도 많아요.
저희집도 그렇고요...
케이블선 증폭하는 방식의 기가라이트는 속도가 350에서 와따가따하지만 비대칭인대다 다운속도가 누차 말하지만 들락날락합니다.
딱히 사람이 많이 사용하지않는 새벽 5~7시의 시간대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니 이건 시스템적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통신비도 매달 5만원넘게 내며 옮겼는데
인터넷 끊겨 tv 끊겨 리모콘도 자꾸먹통에 폰맴버쉽은 반토막나고 정말 통신사쪽은 노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