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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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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본문을 보면서 사장 벌금 맞은게 사이다라니...
자기 밥그릇에 지가 침 쳐뱉는 짓인지 모르고 댓글을 다시는 건가...
누가 사장이라도 저렇게 안하겠어요?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일 시키려고 직원을 뽑았는데, 저렇게 6년동안 받을거 받으면서 자리 비워두면 직원수는 직원수대로 두고
새로 또 사람을 뽑고, 악순환의 연속 아닌가요.
1~2명이 저래도 회사입장에서 손해가 적지 않은데, 저런 방법이 널리 악용되면,
저 사장처럼 아줌마만 정규직이 되고 여성 신입사원은 기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난독증이 심해도 그렇지, 누가 육아휴직하거나 연장하면 나쁜 여직원이라고 했나요.
저렇게 고의적으로 이용하는 여직원이 나쁜거지.
여직원 나쁜 것은 안보고 사장의 대응만 나쁘다고 하면, 달을 보라고 가리키는데, 손가락에 때를 쳐다보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