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종이비행기 [새창]

가스렌지로도 되려나?

155 2013-09-19 17:23:40 0

[새창]

작업관리자에서 실행되는 있는 게임프로세스가 있는지 확인.
하드웨어에 변화가 있는지 체크.
(램이 둘다 제대로 꽃혀있는지
그래픽카드 제대로 꽂혀있는지
게임이 깔려있는 하드가 메인보드에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스피커, 마우스, 키보드 이외에 별도의 USB 기기가 꽂혀있거나
스피커, 마우스, 키보드가 꽂혀있는지 확인.)
다 안되면 실행이 되던 때로 윈도우 복원.
복원 뒤에도 안되면 포멧.

154 2013-09-19 17:1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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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스쿠스 혼자 가서 2시간동안 먹고 와서 이틀동안 과식으로 앓은 뒤로
부페 종류는 혼자 안 감.

153 2013-09-19 17:16:57 37/36

여자친구 보여주면 당장 차이는 사진.choosuk [새창]

안 그래도 결혼은 미친 짓인데 다음 집안이랑 결혼하면 안하느니만 못함.
1. 제사 두 달에 한번 이상 지내는 꼴인 집.
2. 개독교 집
3. 거지근성 있는 집

물론 1,2,3 모두 남녀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남자는 제사 스트레스 안 받을 것 같다는 건 안 생기는 분들만의 착각입니다.
본인이 1,2,3 아니라면 절대로 피해야합니다.

152 2013-09-19 13:05:43 6

운영자, 그들의 정체를 파헤쳐보자! [새창]

현직 gm이신 젊은 분(팀장급 제외)들은 gm일만 하지마시고

직무 조직도, 개발노트 권한 있는데까지 꼭 다 보세요.
직원들 얼굴도 중요한 팀장급은 외우셔서 누가 언제 회의 들어가나 확인해보시고(한밤중에 모이면 정말 무슨 큰 일이 있는겁니다)
접근 권한있으면 경영진이랑 기획팀 메일 나누는 것도 그냥 지나치시지 말고 꼼꼼히 봐두세요.
gm이 팀장급이 되는 경우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 qa, 개발까지 가능하거나 친인척 낙하산밖에 없습니다.
정직원이 될 수 있다는 감언이설에 속지 마세요.
너무 열심히 일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스러워져서 자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본인이 개발능력 없으면 아무리 팀장한테 비벼도 잘리니까 팀장말고 개발, qa, 기획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팀장이 시키는대로 유저들의 눈과 귀를 막고 친목다지는 것보다 게임회사의 인사구조와 개발상황을 보는 것이 훨씬 많은 공부가 됩니다.

151 2013-09-19 12:43:55 12

운영자, 그들의 정체를 파헤쳐보자! [새창]

덧붙이자면 본인은 쉬는 날이면 하루에 10시간 정도 온라인게임을 하던 사람이고 매일 4시간씩 수면시간도 줄여가면 게임을 했었으나
게임회사의 확률성 아이템의 진실과
유저들 사이에서 크게 이슈화되지 못했으나 구매자의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버그가 어떻게 방치되고 사후처리되는지
게임 제작자와 기획자, 이사진과의 불화, 개발일정으로 인해 산으로 가는 게임성,
게임회사와 언론사의 정경유착 등을
바로 옆에서 보고 타사게임의 진실을 가려내는 것도 눈에 보이니 온라인게임이 전혀 재밌지 않아졌습니다.
덕분에 평생 못 끊을 줄 알았던 온라인게임을 전부 끊었음.

유일하게 재밌었던 것은 회원 정보 보면서 넷카마 가려내고 넷카마가 어떻게 하나 관찰하는게 재밌더군요.
진실을 알지만 회원정보를 공개하면 안되기 때문에 추이만 계속 모니터링하는데 그거 하나는 참 재밌었습니다

150 2013-09-19 12:28:26 15

운영자, 그들의 정체를 파헤쳐보자! [새창]

1. 정노인입니다님 말씀처럼 gm 일에서 충분히 보람을 찾고 유저와 노는 것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운영자가 유저와 친하게 지내고 노닥거리는 것과 gm의 복지나 고용안정성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또한 친근하게 지내는 것과 공지에서 욕을 하는 등의 실수는 전혀 별개의 문제죠.
gm이라면 파견직(1년)->계약직(2년)->정직원 루프도 아시겠네요.
정직원까지 되려면 최소한 2년을 한 회사에서 버텨야하는데 프로그래밍이라면 모를까 비숙련자를 최저임금으로 부려먹을 수 있는 gm은 불가능합니다.
계약직으로 가기 전에 잘라버려서 다른 게임회사 파견직을 계속 전전해야하는 것도 아시겠네요.
그리고 자를 때 사소한 실수도 꼬투리를 잡아서 직원 불성실로 자르게 되는데(그래야 파견회사한테 위약금 안 물어도 되니까요)
그 사소한 실수 중 공지 실수가 포함됩니다.

작은 게임회사 이야기가 아니라 N0, 넥0, 블000코00 이야기입니다.
한국IT업계에서 게임회사 연봉 및 복지수준이 최하위에 속하며 (1위 게임업체 넥0와 IT업계 1위는 아니지만 비게임업체인 네이버 복지만 비교해도 답 나옴.)
그 최하위의 게임업계 내에서 gm은 가장 최하위의 복지수준을 받는 곳입니다.
젊은 날 아르바이트 대신 gm을 하는 것은 게임에 대한 환상을 깨고 온라인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평생직업으로서 기능하기에는 절대 비추입니다.

149 2013-09-19 09:59:28 67

운영자, 그들의 정체를 파헤쳐보자! [새창]

gm 해봐서 아는데 저런 실수 한번이라도 하면 팀장급 아닌 이상 그냥 모가지.
다들 파견직이고 오래 두면 계약직으로 바꿔야하기 때문에(파견직->계약직->정직원) 꼬투리 잡으면 무조건 갈아치움.
특히나 저렇게 공지를 쓰거나 문의사항에서 반말하면 얄짤없음. 한 달안에 짤린다고 봐도 무방.
안 짤리는 gm이 있다면 그건 gm일만 하는게 아니라 qa까지 같이 하는 멀티인력이기 때문에 안 짤리는 거.

한국 IT 업계에서 제일 푸대접받는 곳이 게임업계.
개성을 중시한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쓸만한 사람이 없어서 완전 특이한 사람까지 뽑을수밖에 없음.
게다가 내가 일하던 곳은 일베벌레가 있는데 사사건건 고문관 짓하는데도 친인척이 꽂아준거라 안 짤리더라.
게임 하나보고 푸대접에도 불구하고 오는 능력자도 많지만 곧 정신차리고 이직하거나 이직당함.(너무 능력이 좋아서 무능력한 상사와 마찰하는 경우 짤리게 됨.)
게임업계가 프리하다고는 하지만 정치, 줄서기도 심하고 대접마저 푸대접이니 좋은 직장은 아님.

148 2013-09-18 23:09:36 0

카드캡터사쿠라 크로우카드 개봉.avi [새창]

저만 터지나보네요. 죄송해요. 수정하겠습니다.ㅠㅠ

147 2013-09-18 22:58:35 0

cpu 업그레이드하면 포멧해야되나요? [새창]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동안 CPU 열심히 골라서 교체할게요.
인텔 자식들 신제품 나오면 나온거지 자꾸 소켓을 바꿔서 참 사람 갈등나게 만드네요.
그냥 다 한 소켓으로 하면 안되는건가...

146 2013-09-18 19:20:27 0/6

추석연휴에도 박원순시장님은 시장이 시장을 둘러보고 계시네요! [새창]

저건 솔직히 언플인 것 같아요.
이명박도 전통시장 가서 언플하다가 손녀 잠바 꼬투리 잡혀서 먼지나게 씹혔는데;;

안그래도 새누리랑 박그네가 육아 지원비 안 주려고 선거운동 하냐고 꼬투리 잡는데
굳이 말이 많을 것 같은 행동을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145 2013-09-18 18:56:00 1

병신같은 형 둘이랑 살면서 겪었던 일화들8.ssul [새창]

남자 형제만 있는 집은 장난으로 막 뺨 때리나요. 무서워요.ㅠ0ㅠ
제삼자는 재밌는데 글쓴이는 진짜 부처신듯.

144 2013-09-18 18:30:25 0

중2병의 정수를 담아서 [새창]

약쟁이들 추석때문에 귀향 중. 추석 끝날때까지 베오베를 유지해야해!

143 2013-09-17 22:59:00 0

[새창]

오래된 애니로 승부를 보심이...
은하철도999, 요괴인간(리메이크말고 80년대 했던 거)
꽃의 천사 루루, 호호할머니.

자고로 오덕이라면 옛날 것도 섭렵해야죠.

142 2013-09-16 22:48:33 16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예정대로 발행” [새창]

어차피 근현대사는 금성출판사가 진리 아닌가요?
전 금성으로 중간, 기말 공부만 해서 2007 수능 3등급 나옴.
안중근 한줄 나왔다는 걸 보면 교학사 걸로 공부하다간
수능 출제자 중 친일파 아닌 맨정신인 일반인 한명만 있어도 등급 쭉쭉 떨어질텐데
강남쪽 학교는 교학사 꺼 안 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