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oruhYadot 바른 생활 사나이셔서 미성년자가 새벽에 타국의 클럽에 가고 22만원짜리 술판을 벌여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거군요. 가정이 클럽과 굉장히 친밀하신가봐요. 아니면 클럽 한번도 안 가보셨나봐요? 그것이 알고싶다같은 시사프로그램도 안 보시나봐요? 하다못해 외국드라마나 영화라도 보시지 그러세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게 달리 있는 말이 아닌가봐요.
또 저걸 당당히 인터넷에 올리고 반성하지 않는 모습이 아무에게 피해를 안 준다고 느끼시고요. 누구라도 내가 낸 수신료로 저런 쓰레기들 합창대회 보내준다고 하면 화나요. 아, 수신료 안 내시나봐요?ㅋㅋ 피해자만큼 치떨리게 밤잠도 설칠 정도는 아니더라도 쌍욕이 나올정도로는 화난다고요.
손목 부러뜨리면 감옥에 가야하고 PD, 작가 다 모가지, 방송불가인데 그러려니하신다는 말씀은 번복 안하시네요. 깨알같은 촛점 오타는 일진 코스프레로 오바하시려다가 만 걸로 볼게요.
어휴. 저게 뭐야.ㅋㅋㅋㅋ 저러니 상을 못 타지. 너무 못한다. 안무도 유치원생 학예회에도 쓸까말까하게 짰네. 보는 내가 다 창피하네. 100일동안 그 정도 안무도 못 외워서 옆에 보는 얘는 뭐니. 차라리 줄 서서 노래 부르는게 낫겠네. 얼굴이랑 부모 돈만 보고 뽑았냐 왜 저렇게 수준 떨어져. 무엇보다 노래에 소울이 없는데 폴란드에 뇌물이라도 안 바치는 한 상을 탈리가 있나. 나라 망신 제대로 시키고 왔네.
1RoruhYadot ㅉㅉ 손목을 부려뜨려도 그러려니? 소시오패스시거나 일진이신가봐요. 족발대 이하 22만원 어치 먹는 게 지 혼자 소주 빠는 걸로 해석되신다면 난독증도 있으시네요. 새벽에 클럽 뛰쳐나가는 게 정상으로 느껴지세요? 님이랑 님 가족은 새벽에 클럽으로 뛰쳐나가시나봅니다. 허허
갱생 의지가 있고 행동으로 보여 어느정도 결과가 있는 얘들을 뽑아도 모자랄판에..ㅋㅋ 얼굴로 뽑았나보다. 그치? 아니면 부모 재력? 웃음밖에 안 나오네. 저 방송 보시는 분 쟤네들 방송탄 거 리스트로 정리하면 길이길이 고대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전신사진, 얼굴사진, 이름, 출신학교, 나이, 방송에서 자백한 범죄(전과)내용, 트위터 주소
대학 다닐때 철학과 선배가 무신론과 유신론 철학 노트에 정리하는 거 보고 설명해달라고 부탁해서 30분정도 선배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듣고 나서 느낀 점은 유신론의 철학은 논리적 헛점이 너무 많고 자딸(내 머리로 믿으니 존재한다)에 심각하게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무신론은 논리정연하게 자딸을 깨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되고요. 선배의 수업 듣기 전에는 '니 새끼들이 신을 믿어서 존재한다고 지껄이면 난 신이 없다고 믿어서 신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무신론에서 가장 기초적인 철학 중 하나이며 유신론에 대한 정확한 반론이 될 수 없다더군요. 무신론이 유신론을 철학적으로 철저히 짓밟고 있는 상황이지만 완벽하게 유신론을 뒤집는 무신론의 만능철학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나누며 철학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신을 믿는 것으로 자기위로가 되고 신도들과 친목도 도모하니 나쁘지 않습니다만 남에게 그걸 강요하고 신을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는둥 폭언을 일삼으며 위법행위를 하는 것은 개독입니다.
상사가 돈 내는 것이 정당한 이유 1. 상사에게 법인카드가 있다. 보통 상사에게는 업무추진비 등의 명목으로 부하직원들을 도닥이기 위한 별도 수당을 준다. 교수, 국회의원 등 복지가 좋은 직장에서는 공통사항. 법인카드 지출내역 역시 최종책임자가 상사인만큼 상사가 내는 것이 맞다.
2. 상사가 사는 회식자리 솔직히 가고 싶지 않다. 상사 비위 맞추랴 술도 거부 못하고 좋아하는 음식도 역류할 판. 가게, 메뉴 모두 상사의 눈치보면서 골라야한다. 돈까지 내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돈 내야한다면 그냥 상사랑 점심, 술자리는 갖고 싶지 않다.
만약 상사에게 별도의 금액이 지급되지 않고 상사가 함께 밥을 먹고 싶을만큼 매력폭발이라면 당연히 1/N이여야하지만 외국에서도 그런 경우 절대 없음.
그래도 방송 타서 다행이네요. 제네들 얼굴 하나하나 스샷 찍어서 짤 만들어서 제네 인생 조질 수 있잖아요. 정신이 제대로 박힌 시청자라면 제네들을 고용하지 않을테고 딱 지 같은 것들을 만나서 악플보다 더한 괴로움에 자살하거나 미쳤으면 좋겠어요. 노래보다 그게 백배는 시청률 잘 나올듯. 그런 의미에서 노래보다 삼성 백혈병 공장, 일본 방사능 재해 현장으로 보내서 노동의 기쁨을 느끼게 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