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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04: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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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다가 저도 울었어요ㅠㅠ
집에는 더 어린 아들과 나이드신 어머니가 있는데
택시운전 하던게 당뇨및지병으로 일할 수 없게되고
기초생활 수급만으로 한참크는 두 아들과 어머니가 살기엔ㅜㅠㅠㅠ 아들가방에 우유를 우겨넣는 그 심정은 어땠을까요ㅠㅠㅠ
다행이 경찰이 복지센터 연결해서 일자리도 알아봐 주고.. 마트 주인이 생필품 지원해 준다고 한 마무리멘트 있었어요..
추운겨울 마음이라도 따숩게 나는 가족이 되길
그리고 힘든시간 이겨내고 오손도손 행복한 가족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