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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11: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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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머니, 할아버지와 지내면서 컴퓨터도 이용할 수 없다보니....
매일 채널 9번에서 하는 KBS1 뉴스를 보면서 듣게 되는 정보가 알고 있는 전부였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상했던게
잠수부원이 500명이나 투원됐다 배가 몇척이다 이래봤자
실제적으로는 구조되었다는 이야기는 커녕 시신조차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수요일경에야 제대로 시신 수습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그 이전까지 투입되었다는 잠수원들은 그럼 무엇을 했는가......
뉴스 보면서 가장 의문스러웠던 부분입니다.
어제 오늘 오랜만에 컴퓨터 사용하면서 의문은 해결됐지만요..
지금 언론에서도 이런식으로 의도치 않게 정부의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