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
2020-01-27 10:17:29
1
진심어린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남에게 이토록 너그러울수 있을까요^^ 저는 그러지 못하는데. 맘씨고운 사람이 많군요. 그게 오유를 20년이 넘게 해온 이유이기도 하지만요.
더아플거야 더 괴로워할꺼야 이 생각법이 참 좋네요
되려 이겨내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근데 정말 맘이 아려 폰 사진첩도 못들어가겠고요 ㅜ... 지나던 거리. 음식. 음악 추억을 위하여 만들어진 모든 것들이 나를 자꾸 괴롭히네요. 따스한 말씀 고맙습니다 잘 헤쳐나갈게요. 올해도 행복한일 가득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