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느낌이니 보시고 평하시는 것도 좋은 관객의 자세 같아요! 배우들만 놓고보면 한국영화 기여도가 몹시 큰 배우들이니까요! 다만 영화를 꼬치꼬치 해석하며 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저)에게는 좋은 평가는 나오기 어려우리라 생각하네요. 영화 = 엔터테인먼트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앉아서 보기 좋은 작품.
아 정성스런 답글 넘 감사드려요. 작품별로 평을 이케 길게 해주시다니 -_- 최근 개봉작 위주로 보는 편이 낫겠군요. 다작에 비해 남긴 성과가 비교적(?) 적어보입니다만 왜이렇게 추앙받는지 의문이네요. 우선 알려주신 작품들 몇편 보아야겠네요. 최근 보고 있는 김기덕 영화는 스무편도 안되던데 전반적으로 좋더라구요. 난해한 작품은 천재적이라는 느낌도 들구요. 정성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