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퍼스 분위기를 잘 모르지만, 좀 이끌어주고 생각도 깨쳐줄 선배들의 미덕 같은 걸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 지속되는 것도 한가지 큰 이유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저에게 제가 고등학교때 다닐때까진 몰랐던 세상의 진실과 역사, 정의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가르쳐주려 했던 선배들은 꽤 됐으나 제가 뭔가를 가르쳐 준 후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베놈들이 부들부들 거리는 중이라고 하네요.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가 이재명을 까는 영화라고 하며 아주 좋아하다가... '아수라'는 유죄 선고 받은 이재명의 전의 시장이 모델이라고 하죠. 그걸 억지로 이재명에 연결시켜서 아주 신나 하다가.. .그 감독이 '서울의 봄'을 만들었으니.. 아수라의 시장이 이재명이 아니었음이 더 분명해지는....???? 우리 나라에서 역사를 제대로 알고 바른 역사관을 가진 사람 중에 국짐 지지자가 있더냐.. 이 머저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