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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12: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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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은 헛소문이 돌았고, 마침 왔다갔다 하기도 힘들고 여러 일로 바쁜 정대협+왔다갔다하기 어려워서 싸게 판건데 이게 뭐 그리 잘못된겁니까?
이웃 주민들의 증언은 다소 달랐다. ㄱ씨는 “(정의연과) 관련된 사람들이 와서 자고 가곤 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은 아니었고, 술 마시고 펜션처럼 이용했던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ㄴ씨도 “펜션으로 이용된 적은 없는 거로 안다”고 말했다. 김씨도 “할머니들 모시고 왔을 때 함께 왔던 정의연 직원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여름에 휴가를 오기는 했다. 하지만 젊은이들이 술판을 벌이거나 한 적은 없고, 영리 목적으로 이용한 적도 없는 거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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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5206.html#csidx84c0b9bb45f7813b371e8e1fae3614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