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란인 전용 ‘핫라인’까지 설치한 것은 이란 정부와 대사관 쪽이 “한국이 이럴 수 있느냐”며 강하게 반발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달 초 외교부 관계자들은 이란을 방문하고, 지난 9일엔 외교부 주최로 주한 이란인 유학생 대상 간담회도 열어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이 문제가 김어준의 영향력(?)이나 뉴스공장 때문에 해결된 것 처럼 말하는 건 억측이네요.
코미디 하냐? 미국 언론에서 참모들 의견 무시하면서 트럼프가 북핵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미국을 핵전쟁의 위험으로 몰아 넣고 있다고 자국내에서도 욕 먹는 건 아냐? 알리가 있나! 너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고 요즘 구글 번역기 성능도 좋으니까 국제신문들도 좀 봐, 혓바닥 타령 그만하고.
난독증 있나? 왜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고 그래? 네 논리데로면 우리 국민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미국 대통령 눈치 봐야 하는 미국 푸들이니? 그리고 신문 좀 봐라. 게시판에만 상주하지 말고. 오바마가 2016 독일 방문했을 때 TTIP 때문에 수십만명이 거리로 나와서 항의했어. 무역거래 하나로도 사람들이 거리에 나오는데, 전쟁이 일어날지도 사안에 대해서 사람들이 항의하는게 뭐가 잘못된 거니?
사회현상을 사안별로 볼 줄 모르고 할 줄 아는간 진영논리로 그저 니 편이냐 내 편이냐 가르는 갓 밖에 모르즈?
증여논란은 도덕적으로도 비난 받을 문제아니다. 특목고 문제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 없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위선적이였다고 비난할 수 있다고 본다. 홍준표나 안철수가 특목고 없애자고 주장하면서 자기 자식은 학비 비싼 특목고에 보냈다 하자. 그리고 나중에 그건 제도를 고치자는 얘기였다고 하면 수긍할 사람 있나? 다들 도덕적으로 비난할 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