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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14: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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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로서가 아니라 종족으로서 범위를 확장하면.
세대를 거듭하면서 유전적 변화가 일어나고 환경에 적응하기 때문에.
종족관점에서는 유한한 생명을 가진 종족이 더 환경에 잘 적응하고 살아남은거라고 볼수 있는데.
만약
1. 환경이 변하지 않고 오래도록 유지되어 진화가 필요없거나.
2. 유전적으로 완벽하거나(변하는 환경속에서는 당연히 그럴일 없음)
3. 개체가 영생을 가지고 있음에도 유전자변화가 활발하게 일어나서 환경에 대한 피드백이되거나.
라면 영생을 가진생물이 자연속에서도 만들어졌겠지요?
만약 그런 생물들을 연구해서 유전적으로 인간개체가 노화가 일어나지 않게 만든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자연환경에서는 탈락하는 유전자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