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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0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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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도 있지만, 굳이 오지말라고 불편해 하는데 가는거 아니고, 오지말란다고 저리 하는건 아니죠.
부모님과 서로 친해서 가더라도 정식 가족 모임에 끼기 보다는. 개별로 찾아 뵙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남의 가족 모임에 끼더라도 그렇게 엄마 엄마 유난 떨면서 애교 부리며 튀는건 별로 맞지 않는 것 같네요.
글쓴이 대신 자기 우월감 보이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 내가 이러면 내 친구가 불편해지겠구나.. 괜히 어머님께 비교 당하겠구나 생각하겠죠.
다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글쓴이도 처음부터 못가게 한것도 아니고 같이 간 이후로 계속 불편하게 만드니까
참다못해 한마디 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