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귀하게 대접 받는 세상에 동의합니다. 한명이 99명의 이득을 챙겨 사는것이 현 자본주의입니다. 중세 귀족 농노를 병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당시와 크게 다를바 없는 세상입니다. 초야권을 미개한 관습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돈을 받고 성을 팔아야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이 있는 세상이고. 저위에 0.1% 족벌들은 자본을 세습하며 영원한 귀족적 지위를 누리는 세상이지요. 그들은 결코 우리랑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디 적절히 잘 나눠서 적어도 인간적인 대우 만큼은 받고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년을 노력을 했는데도 벗어날수 없는 시궁창같은 인생.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벗어날 수 없는 가난. 없어져야 합니다.
1루멘이 1칸델라에서 온 단위 인데. 1칸델라는 초를 한개 켰을때의 밝기입니다. 유럽의 일부 나라는(특히 독일) .가 천자리 구분자이고 , 가 소수 구분자입니다. 아마도 첫글의 스팩을 적을때 외국 표기의 스팩을 그대로 적었을것 같고. 실제 밝기도 53은 턱없이 좀 작아 보이므로. 53,300 루멘이 맞을것 같습니다.
1/ 이사람아 먹고 나면 힘든게 msg탓이 아닐 수 있다구요. 배탈나는게 그게 왜 다 msg 탓이냐구. 음식점이 상한 재료를 쓰는데 맛이 쓰니까. msg를 퍼 넣어 그리고 막 끓여서 향 날리고 팔아 근데 그걸 먹으면 탈이나. 이럼 msg 탓이유? 나쁜 재료 탓이지. 후자 같은 경우는 상황도 많고 증명이 되었는데. 정상 범주 내에서 넣은 msg는 무해하다니까. 탈이 안난다구!
그리고 요즘 라면 진짜 맛이 없어요. 먹을게 많아졌다지만 그래도 라면은 항상 출출할때 땡기는 매력이 있었는데. 요즘은 한두 젓가락 먹으면 맛도 없고. 다음날 붓기만 하고. msg 첨가하고 기존 맛을 살린 라면이 부활 했으면 합니다. (햄맛 삼양라면 처럼요 각자 특색있게).
1/ 잘못 알고 있는겁니다. MSG를 안 넣어서 맛이 비는것을 채우기 위해 더 많은 조미료를 넣게 되었고 그 결과 총 나트륨 함량이 올라갔습니다. 적당한 간에 MSG가 들어가 감칠맛 나던 음식이 MSG를 빼니 맛이 없어졌고. 이를 채우기 위해 맵게하고 너무 맵기만 하니 설탕을 넣고. 다시 간을 맞추기 위해서. 간장등을 더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