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으로 "네가손해봐라"라고 말을 하진 않았어요;; 근데 결국 하는 말의 의미가 저거긴 했어요 ㅋㅋ 직원이 실수한거다 라고해도 "제품갯수알려주고, 여수증도 주지 않느냐."며 현장에서 갯수도 직접 세어보고, 영수증도 확인하라고 했는데... 팸셀 현장이 어떤지 아시는 분은 아실 거예요. 계산줄이 쭉 늘어 서 있고, 내 뒤에 계산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산 제품은 몇십개;;;; 참 억울하고 짜증 났어요 ㅜㅜ
깊은 빡침... 계산을 직원이 잘못했더라구요 하나만 샀는데 2개로 찍혀 있어서 혹시 실수로 내가 2개를 집었나 확인해봤지만 역시 하나만 샀어요. 시세이도 측에 전화했는데행사장 밖에 나갔으니 어쩔수 없다며;;; 그냥 제게 손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교환 환불이 안돼는건 고지받았지만. 이런 경우는 명백한 직원실순데 저런 대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네가 확인 안했으니 네탓이라는 요지의 대응도 완전 기분 별로였어요. 마죠마죠... 앞으로 사지 않을테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