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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2016-05-01 23:35:28 3
"정청래 당원은 당대표 도전 불가??" [새창]
2016/05/01 22:54:39
저도 파파이스 봤습니다만...ㅎㅎ
김어준 총수는 장난으로 놀리는 말이었는데...
정청래의원은 진정성있게 고민중이라고 하더군요...ㅎㅎ

저는 공천 컷오프 때 정청래의 "탈당" 아닌 "선당후사"와 지원유세가
오히려 탁월한 "정무적 판단"이었다고 보구요.

이번에도 잘 선택하리라 봅니다.
798 2016-05-01 23:22:09 3
"정청래 당원은 당대표 도전 불가??" [새창]
2016/05/01 22:54:39
출마가 불가능하다는 의미보다
나오면 안된다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나올지도 모르겠다고 보구요.
나오면 될 지도 모른다고 까지 봅니다.

그렇게 되면
김종인과 비대위에게는 헬게이트가 열리겠지만...ㅎㅎ
797 2016-05-01 23:09:57 17
[새창]
패턴으로보아...
이 타이밍에 망치부인이 나서는 것을 보니...

정청래가 당대표 경선출마 하는 것이 두렵고 싫다는 거군요...ㅎ

그(그녀)들은...
796 2016-05-01 23:06:36 5
"정청래 당원은 당대표 도전 불가??" [새창]
2016/05/01 22:54:39
지금 시사 베스트 1번째글
정청래 당대표 경선출마 지지합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46255

이글에 아래 댓글을 달아 놓고 뜬금 없다는 메쏘드 연기를 하시네요....ㅎㅎ
박ㄹ혜식 유체이탈 화법이십니까??

머리와나(2016-05-01 21:28:24)(가입:2016-04-12 방문:19)175.123.***.181추천 2/8

당선 되지도 못하겠지만
문재인 편에서도 이중으로 손해죠.
실제로는 친노친문도 아니면서 친노친문으로 알려져있기에
실속도 없고 욕만 처들을 거고..
795 2016-05-01 22:58:47 2
더민주 당대표 추미애, 원내대표 우원식이 무난할듯. [새창]
2016/05/01 22:50:48
저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추미애이나...
탄핵발의가 잊혀지진 않네요.

원내대표는 우원식 보다는 우상호가 나을 듯도 싶구요.
794 2016-05-01 22:09:57 46
정청래 당대표 경선출마 지지합니다. [새창]
2016/05/01 20:23:57
당원으로써 당대표 출마 자격과
본인의 확고한 의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당대표 경선출마 가능하지요.

정해진 공정한 룰에 따라 경선을 하고...

정청래 당원이
당원과 지지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면
당연히 당대표 되는 거고
당원과 지지지들의 지지를 받지못하면
당분간 은연자중 해야 겠지요.

이 것은 김종인 대표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 이구요.

지난 2,8 전당대회 당원과 국민들의 전폭적 지지 속에 최다득표 2위로 최고위원 된 사람입니다.

20대 공천 컷오프 이후로는
탈당이 아닌 선당후사로 지원유세 다닌 사람입니다.

"대선에 나설 문재인대표를 위해 당대표경선에 나서면 안된다"라면
"대선에 나설 문재인대표를 위해"
김종인,박영선,송영길 같은 분이
당대표가 되야 됩니까??

아래 댓글에 이런저런 이유들로 안된다 하는 말들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정청래가 당대표 경선에 나서지 못할 이유나 근거는 없습니다.

경선에 나서지 못할 이유가 있다면
"정청래 본인의 의지"뿐이고

당대표가 되지 못할 이유가 있다면
"당원과 지지자들의 선택"뿐 입니다.
793 2016-05-01 19:41:23 10
[새창]
해찬들...
이거 뭐 패션지 화보인가요??
옷만 보면 해찬옹 스타일은 참 좋네요.

그러나 그놈의 패완얼ㅠㅠ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었군요ㅠㅠ
위로.ㅋ
792 2016-05-01 16:23:09 1
[News]이재명 “공돌이 공순이 시절 가슴 시린 5월의 추억” [새창]
2016/05/01 16:05:41
절했습니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나 여느 공돌이들처럼 시커먼 공장철문을 넘을 용기는 내지 못했습니다"라며 "굳게 닫힌 공장 안에 갇혀 온 산을 뒤덮은 진달래를 바라보며 처음으로 ‘공돌이’ 생활이 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그날따라 퇴근길에서 마주친 내 또래 학생들의 교복과 남루한 저의 작업복이 더욱 크게 비교되었습니다"라며 "고개 푹 숙이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진달래와 봄날과 교복에 대한 기억은 그렇게 아프게 남아있습니다"라며 "지친 몸과 위축된 마음이 반복되던 일상 때문에 하늘마저 무겁게 느껴지던 그 시절 그 소년노동자의 기억은 저의 근육에 박히고 힘줄에 스미고 핏줄로 흘러 오늘날 저를 밀어가는 힘이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공장 프레스에 눌려 더는 펴지지 않는 굽은 팔을 펴보려던 그 상처 가득한 소년노동자의 마음이 노동에 대한 합리적 보상과 대우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길에 저를 서게 했습니다"라며 "문득 상대원공단이 가보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791 2016-05-01 01:45:42 7
[새창]
누가 통역 좀 해주세요.
이거 무슨...
"추호도 내가 꼭 하고싶다"식의
김종인어 인가요??
790 2016-04-30 22:12:36 9
김종인은 새누리당의 네거티브를 무력화시켰습니다 [새창]
2016/04/30 22:03:00
본문 쓴 인간...
에너자이저네요.
몇일째 밤도 없이 낮도 없이
쉴드글을 써대네요.
비공에 댓글에 아랑곳 없이 지치지도 않고...
789 2016-04-30 14:57:07 0
더민주에는 김한길이 아직 살아있다. [새창]
2016/04/30 13:09:01
불과 몇달전까지 문재인대표 퇴진촉구
인터뷰 하려던 인사들이죠.

예의주시요망인 인사들.
788 2016-04-29 23:46:54 0
벤틀리를 땅에 묻는 사연 [새창]
2016/04/29 23:34:36
무슨 말씀이신지 설명 좀요...ㅠㅠ
787 2016-04-29 04:20:54 0
가난이라는 형벌 [새창]
2016/04/29 04:14:16
핸드폰 메모장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명문이십니다.
786 2016-04-28 11:02:23 0
안상수, 전액 시예산으로 부부 동반 유럽출장 [새창]
2016/04/28 08:09:07
어찌보면 저런 인간들 덕에...
더민주의 pk 선전이 가능 했덛 걸지도...
선거 뭣 같이 하면 드러운 꼴 본다는 걸 느끼게 해준거죠...
창원의 보온상수가...
갱남의 홍준표가...

아~~~드림씨티 성남!!!
785 2016-04-28 02:34:12 0
저는 개인적으로 표창원에게 실망했네요. [새창]
2016/04/27 23:26:08
저 역시 작성자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꽤나 실망중이었습니다.

표창원교수가 크게 드러난 문제는 없으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
지금처럼 복지부동하는 태세가 비겁해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명색이 문재인 인재영입 1호인데....
비대위 들어간 이후로 행보가...
아주 정치적입니다.

할말은 시원하게 하던 모습을...
기대했는데...
본래의 가치관이 보수적인 것인지...
눈치만 보는 것 같아 실망이네요...

전당대회 연기 건이야 이해한다 치더라도
위안부 합의 신속이행 발언에도 침묵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저나 작성자님처럼 표교수의 그런 행보에
실망한 사람 많을 겁니다.

오유만 봐도 표교수 트윗이나 관련기사,발언 내용 등이 베스트,베오베에 넘쳤는데...

이제는 올라와도 반응은 시큰둥 하고
표교수 관련글들 예전만큼 올라오지도 않네요.

그냥 기성정치인이 되어가는 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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