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수리비가 만약 천만원이라고 해도 그게 무서운게 아닙니다. 이런차 받아서 수리 들어가면 수퍼카들은 일반 카센타에서 수리 못받습니다. 타이어만 갈아도 자동차 제조국에서 엔지니어들 나와서 타이어 세팅합니다. 수리하는데 얼마가 걸릴지도 모르는 상황이죠. 범퍼교환으로 입고 하면 그사이 동급 차량으로 렌트 해 줘야죠. 렌트비 작살입니다. 잘못하면 렌트비가 더 나옵니다.
저도 안산 사는 사람입니다. 늦게 글을 봐서 방송을 보지는 못했네요. 저도 원곡고 졸업했고, 제 친구 중 하나가 세월호에서 아이를 잃었습니다. 항상 기억하기 위해 뱃지도 달고, 페이스북에서도 세월호 글을 받아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이지 볼때마다 우울해지고 마음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잊으면 안된다는 생각뿐입니다. 절대로 잊지 않고, 세월호사건이 제대로 밝혀지기까지 지켜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