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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0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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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을 달았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타인의 고통을 이렇게 눈요기 거리로 본다는 것이 문제가 없을까요? 게다가 한국 자료고 그러다 보면 저분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이 동영상을 쉽게 볼 수도 있을텐데 마음이 어떻겠어요. 그리고 불특정 다수가 내 가족의 고통스러운 순간을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건 다른 혐오물 올린 거랑은 다르지 않을까요? 다른 사이트에선 저 영상을 줌인까지 해가며 찍고 올리기까지한 사람에 대해 비난 여론도 있는데 오유 좀 실망이네요. 이건 엄연히 불법적인 사생활 침해라고 봐요. 마음대로 타인 찍으면 안되는 건데 더구나 저런 동영상을. ㅜ.ㅜ 잘잘못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병원에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느끼고 있을 사람 생각해서라도 이런 동영상은 자제하는 게 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