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형님(과장님이지만 그렇게 부릅니다.)께서 한쪽 청력은 아예 상실하셨고(원인을 모른다고 하더군요) 한쪽귀를 보청기에 의존해서 일을 하시는데 절대로 자신을 부를때 손짓을 하거나 터치해서 부리지 못하게 부탁하시드라구요 왜냐고 했더니 자꾸 않듣고도 괜찮게 생활을 하다보면 약해진 청력을 몸이 스스로 포기 한다고 그래서 무슨 일이든 꼭 듣기를 원하고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작성자님도 그렇게 해보세요 주변에 상황을 알리고 그런식으로라도 들으려고 하다보면 한쪽 청력은 상실하지 않으실거에요~! 화이팅~! 힘내세요~!^^
저도 학교 다닐때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그냥 전 다른 사람들 만났죠 지금 그 친구는 아마 약간의 중2병같은 심리 일듯 싶습니다. 그때 그랬던 친구 10년이 넘게 흘러 만나서 얘기했는데 그때 자기 상태가 그런거 같다고 직접 얘기하더군요 뭔가 자신은 대단한 사람같고 자신의 생각은 다 맞는것 같고 뭐 그런 상태였다고...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