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안보입니다. 그들의 이빨은 정상회담이 끝나야 본격적으로 드러날 겁니다. 지금은 찬사를 보내지만 그 만큼 강하게 물고 뜯을 준비를 하고 있겠죠. 뒤에서 왜곡하고 비아냥 댈 일들과 강렬한 대비를 만들기 위한 것은 아닐지. "외화내빈"이네 실질적인 성과는 없이 이용당했느니 하는 말들이 곧 시작될 겁니다.
과학적 지식은 그와 관련된 업계 종사자들에게 필요하겠지만, 과학적 사고와 과학적 태도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할 겁니다. 의료계 종사자가 과학적 사고를 하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의료계가 기본적으로 과학계와 얼마나 유리되어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