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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2017-10-08 15:42:54 92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8 12:45:31
맞벌이 접고 집안일 육아에만 전녕해본다고 해보세여 .. 전업주부도 집안일에 아이둘 케어 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닌데..남편분이 아내분 체력도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시나봐요
맞벌이까지 하는데 육아나 집안일을 선심쓰듯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하는 남편분의 의식이 바껴야할것 같은데요
628 2017-10-07 18:51:52 86
여동생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새창]
2017/10/07 01:41:47
그냥 제 느낌인데요 이게 아닐수도 있지만 감히 추측해보건데 동생분이 자라면서 가족내에서
본인 스스로 피해의식을 느끼며 자란건 아닌가요?
대부분 형제자매 많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중 간혹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집은 성다른 형제 포함 총 6남매인데
서열로 3번째고 같은 성씨로는 제일 맏이었던 저희 큰언니가 조금 그랫어요
밖에선 트러블없이 세상 좋은 사람이었는데 엄마와 불화가 잦았고 만나기만 하면 다신 안볼 사람들처럼 독한말 내뱉더라고요
자기는 세상에 가족이 없다고 하면서 연끊고 지내더니 몃해전 스스로 최악의 결정을 하더라구요..

암튼 가족에게만 유독 그런거라면 동생분이 자라면서 다른 가족들은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이 동생에겐 상처가되서 평생 가슴에 담아두고 살아가는건 아닌가 생각들어요
627 2017-10-07 13:36:53 0
조이 360 이나 360클래식 카시트 쓰시는분!! 질문있어요 [새창]
2017/10/07 12:55:14
저희집은 다이치 아이소픽스구요
언니네는 순성 밸트인데요
두개가 흔들림없어요 설치 잘못하신듯해요
626 2017-10-07 00:38:32 0
[나눔]스반 하이체어(SVAN) [새창]
2017/10/05 17:02:15
너무너무 탐나는 아이템이네요
저희아이가 밥먹을때마다 돌아다니느라 힘들어서 줄서보고 싶지만 지방에 살아서 ㅠㅠ
꼭필요하신분께 가길 바래용~~
추천드려용♡
625 2017-10-03 02:41:15 0
결혼 안한 총각이 감히 글을 써봅니다... [새창]
2017/09/30 00:56:42
저도 윗분들 말씀처럼 생각하려고 그런 엄마가 되어야지 하고 계속 다짐하긴 하는데요..
아직 아이(남자아이.25갤)가 한참 품안에자식 시기라 그런가 요 작고 이쁜게 엄마사랑해요 해줘 하면 달려와 폭 안길때마다 성인이 되면,독립을해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면 온전히 제품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조금 그래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게 순리이고 나와 내자식을 위한 현명한선택인걸요..차차 감정도 생각도 바뀌겟지만 아직까진 그런생각들면 솔직히 좀 슬퍼요..
624 2017-10-03 01:21:37 1
보솜* 기저귀 쓰시고 발진나신분있으신가요? [새창]
2017/10/02 13:31:40
저희언니가 조카 보솜이 오가닉 쓰는데 가격도 저렴하다고 신생아때부터 쭉쓰더라구요
가끔 저희 아이랑 놀러가서 여분 기저귀가 모자를때 빌려썻는데 팬티 밴드부분 신축성도 약하고 전체적으로 너무 타이트한 느낌이라 저는 별로더라구요
저희아이는 아기때부터 일부러 한단계 윗단계 기저귀를 썻어요 통풍때문에요..
큰거써도 통풍에 좋은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그냥 제느낌상 그런것 같아서요 ㅎㅎ
623 2017-10-02 13:53:33 5
[새창]
저는 좀 다른경우의 케이스인데
전세기간 만료 6개월전에 한번 3개월전 두세차레
1개월 남기고 또 통보차 연락드리니
만료날짜에 집이 안빠지면 못준다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왼만하면 좋게 좋게 해결하면 좋지만 그전에 집하자부분(보일러 편남방/수도녹물 심함)등 쌓인게 좀 있던터라 계약날짜되면 칼같이 뺄 생각이엇어요
암튼 전세금 못빼준다 식으로 나오길래 통화녹취하겟다 내용증명 보내겟다 등등 법률적으로 협박하니
집주인 노인네가 쫄았는지 바로 돈준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사날짜 정확히 마춰서 나왔어요~~ㅎ
622 2017-10-01 14:28:15 3
45세 아저씨 -30키로 이상 인증샷..... [새창]
2017/09/29 23:10:25
다른사람 같아용 ~~대단하시네용
621 2017-10-01 14:22:52 0
와이프 모유수유하면서 머리가 너무 빠져요.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7/10/01 00:01:12
돌까지 수유하고 현재 두돌조금 지낫는데 지금도 머리묶을때 손으로 스윽 빗으면 한웅큼씩 빠져요
저녁에 아이 씻길때 같이씻는데 그때아님 씻을시간도 없고 아이만 씻기자니 땀이 흠뻑나서 안씻으면 찝찝해요
주말에 남편있을때만 혼자 샤워가능 ㅠㅠ
암튼 씻고나서 아이 뒷처리하다보면 머리를 재대로 못말린적이 대부분이라 더심해진것 같아요
620 2017-09-30 22:59:42 0
러시아에서 인기 많다는 한국 양말 [새창]
2017/09/29 20:29:53
동대문이나 인터넷에서 저렴한 양말 사면 제조국이 국산인지 동남아나 중국 오이엠인지 잘보고 사야해요
국산은 가격대비 원단 퀄리티가 정말 좋은데
디자인만보고 잘못사면 목도 금방늘어나고 보풀도 심하고 안좋더라구요
저희아이가 금방금방 크기도 하고 얼집 선물용으로
남대문표 국산양말을 자주 사는데 정말 질이 좋아요
하다못해 아기옷이나 신발도 디자인은 조금 별로인것도 재질은 좋은것들 넘 많아요
619 2017-09-30 17:15:04 0
얼집 쌤한테 조금서운해요 [새창]
2017/09/29 13:03:08
명절 얼집선생님 선물 검색해보니
차종류 핸드크림 케잌이나 다과 상품권 고기 세트 추천한다길래요 ㅠㅠ
원장쌤은 안되고 담임쌤은 되는지알았어요
618 2017-09-30 17:12:59 0
얼집 쌤한테 조금서운해요 [새창]
2017/09/29 13:03:08
여러 말씀들을 보고 그동안의 아이 사진을보니 그려님말씀도 일리가 있는것 같아요
저희아이가 식사시간이나 수면시간때 항상 선생님 옆자리에 있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좀 느리다보니 옆에붙어서 챙겨주시는것 같으신데 제가 좀 섣부르게 생각한것 같기도 하네요
617 2017-09-30 17:10:24 2
얼집 쌤한테 조금서운해요 [새창]
2017/09/29 13:03:08
네 그래서 어제 하원하면서 돌려서 넌즈시 말씀드렷어욫
아이 할머니가 송편빚는 사진보내드리니 너무 좋아하셧다..손주가 하나라 일찍얼집 보내서 걱정이 많으신데 사진보시고 너무 좋아하셧다구용ㅎㅎ
616 2017-09-30 17:06:15 0
얼집 쌤한테 조금서운해요 [새창]
2017/09/29 13:03:08
선생님 눈이 매두사도 아니고 손닦일때 아이 밥이나 간식준비할때 등등 못보고 놓칠수는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 그래도 눈에 띌정도 다쳐서 목에 상처가 일주일정도 갈정도면 하원할때라도 선생님이 다른볼일볼때 다친것 같다고 말씀이라도 해주셧음 좋은데 아이가 다친거 자체를 인지를 못하시던데요..
제가 매번 알림장에 아이 다치거나 아플때마다 상세히 적기때문에 목이랑 귀같은데 물리고 긁히고 멍든 상처 같은건 아이에게 관심이 있다면 눈에 확 띌 정도의 상처라 못볼수가 없거등요
615 2017-09-30 17:02:00 0
얼집 쌤한테 조금서운해요 [새창]
2017/09/29 13:03:08
저두 그렇게 생각하려했는데요
첫입소후 지금 까지 사진 업로드 될때마다 매번 그러다보니 우리애만 관심을 덜주시는건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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