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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2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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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안되는데 상상하니 왜캐웃기죠?
저희아들이 두돌인데 11.9에요
살짝 미달이긴한데 걱정할정도는 아니죠
근데 저희애도 막 잡고설때 저한테 엄청 매달렷엇거등요? 그때 진심 힘도없고 서지도 못하는게 계속 매달리니 어깨가 남아나는날이 없이 힘들더라구요
러닝홈같은 장난감을 구매후 겨우 해방..
그래서 작성자님 마음 충분히 공감되네요
더군다나 12키로에 흐느적대면서 몸에 엉기면 이더운날 사우나 안가도 사우나 열번한 기분일듯..
돌지나니 키는 크는데 몸무게는 돌전처럼 쭉쭉 늘지않고 중심잡는것도 금방 곧 좋아질꺼니 힘들고 지처도 힘내세요
글고 고맘때 동영상 틈날때마다 찍어두세요
좀지나고보니 꼬물대던때 영상이 그어떤 보물보다 값지네요 지금은 폰만보면 뺏으려해서 숨겨놔서 동영상 찍기두 힘드네여 ㅠ